떠나시는 여름 > 창작시

가을이 보이지 않게 숨어 다가 오겠지요
푸른 들판은, 노랗게 알곡으로 채울
추수를 그려 봅니다
좋은 시향에 취해 봅니다
평안 하십시요.

덜 익은 감같은 글에 머물러 주시고
댓글 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마음은 이미 가을
몸은 여름에 갇혀, 아직은 출구가
안 보이는데,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가을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서 소슬바람이 곧 불겠지요
푸른 하늘을 그려 봅니다 
좋은 시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관심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노정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꼴찌로 왔습니다
고운 시를 즐겁게 감상 하고 갑니다
여름이 무척 더워서 고통 스럽지만
세월이 가는 것은 더 실으니까 더디 갔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혜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 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도 함께 드립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