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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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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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759회
작성일 16-08-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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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정민기
강이 강물을 업고 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그때는
그렇게나 좋았다
바다는 강이 강물을 업고
오기까지 많은 기다림을
간직하고 있다
너를 바라볼 때,
바다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내 마음도 그렇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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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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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er Romance - 비투비(BTOB)
https://www.youtube.com/watch?v=Mg5rPHZv2HI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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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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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맙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잡초인님의 댓글
잡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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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랜만에 뵙는 책벌레09님에
시를 접하네요 반갑습니다
동시페이지에서 가끔 올리시는 시편들 보고
시조란도 접수 하셨더군요
늘 부지런한 모습 부럽습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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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부지런해서 그런지, 섬진강 휴게소 종합안내소에
저의 최근 시집과 동시집이 3부씩 비치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섬진강 휴게소 김 대리님 덕분이지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