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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 모녀 (母女) 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83회 작성일 16-08-10 23:41

본문

1

 

[이미지1 ] 모녀(母女) 의 사랑

               은영숙

 

거북이 등에 타고 저승길 가는 나그네

소아마비의 장애를 둔 엄마

심연의 바닷길 천리 길 만 리 길인가?

 

소슬 대문에 찬란한 왕궁 거북이들의 행진

용왕의 생신 잔치에 초대 받은 착한 엄마

오색 가지 꽃들의 공연장이다

 

지은 업에 따라 시상식 의식의 호명

호명 받은 갓난이 엄마 연꽃 가마에 실려

소망의 획을 그으며 세상으로 환원

 

연 방죽에 안주 연잎에 실려 길게 고개 내밀고

번식하는 연근 캐러온 갓난이와의 상봉

모정의 사랑 인연으로 얽혀 일어서는 쾌거

 

탐스런 연 꽃 으로 피어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미소 고귀한 사랑 영원 하리니!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전 한 권 읽는 것 같습니다.
연 방죽에 연꽃으로 핀 엄마와 연근 캐러온
딸과의 재회,

얼핏 심청전이 떠오르네요.
사람이 되었으면 더 좋을텐데····

찐한 감동 한 사발 마시고 갑니다. ㅎㅎ
은영숙 시인님! 용궁 갔다 오기도
쉽지 않으니 그냥, 만수무강하시옵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첫 손님을 모시려니
반가운 마음에 설렙니다

일착으로 오시어 고운 글로 격려 주시니
오늘의 기분 짱 입니다

시말이 번창해서 어느 방으로 뫼실까요?!
창방인가 우창방인가? 입맛대로 뫼시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에서 아린 모정의 마음을 읽습니다
뿌리에서 연밥까지 버림 한 점 없으니
사뭇 모정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연꽃에 사유를 입히니 깨달음이 배가 됩니다

시원한 여름 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

이 더위에 어려운 걸음하시고 격려와  고운 글로
지침서 같은 가르침 주시어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입추가 지났어도 너무 덥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챙겨 주시니  감동으로 받들어
행복으로 안아 봅니다

건안 하시고 거니는 행보마다 신의 은총 속에
즐겁고 행복 함께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잠시 머물다 갑니다요
과연 윤회 그런게 있을까요
있다면 걱정 입니다요
지은 업을 생각하면 악행 뿐이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연꽃처럼 고운 은시인님 좋은 시간 되시구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불가에서는 반듯이 윤회설을 설파 하지요 ......
마음씨 고운 별 시인님이 무슨 업을 지었다 하십니까?
우리 시인님은 악행을 하실 분이 아닙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이 부를 누리고 사는 것이 복인줄 알았으나
고난 한가운데 이것인 연꽃이 피는 연못이고
연꽃이 인생이고 보면
그 모정은 가장 아름다운 꽃인 것을 보여줌을 봅니다.
이것을 직시했다면 이것은 이미 세상을 멀리
내다봄이요,  살아온 세월에 대한 빚진 것을
갚고자 함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벌써 저물었습니다
막바지의 여름이 기지개 키는 듯 합니다
 
고운 글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연꽃을 보면 어딘지 모르는 어떤 윤회의 장을 보는듯
야릇한 감상에 젖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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