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면 서로 사랑하세요 > 창작시

좋은 내용을 주셨네요
민경교님 바늘과 대못에 대한 사유를 보면서
우리 일상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깨달았네요
 반짓 고리에 대못들만 잔뜩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과연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필요 없는 존재로 남겠지요
반짇 고리에는 바늘이 있다고 하지만 주사 바늘 처럼 실들을
꽤맬수 없을 때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이겠지요
못은 벌어진 틈들을 매꾸어 주고 모든 물건들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못의 역활이요
바늘은 실을 꿰어서 찢겨나간 부분을 매꾸어 주는 것이
바늘의 역활이지요
 못과 바늘 알고 보면 부부에 대한 사랑을 묘사한 것 같습니다
부부란  함께 하는 것이지요 싫든 나쁘던 어떠한 일이든
함께 하는 것이 부부의 역활이지요
예를 들어서 부부는 민경교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못과 바늘을 이야기 한 것이지요
바늘은 남편이라 하고 실은 아내의 몫이지요
얼마나 아름다운 표현입니까 서로 감싸주고 사랑하고 아끼는 것
부부의 도리 이 시의 뜻은 부부에 대한 사랑을 비교하신 것 같습니다
서로 부부간에 사랑을 할 수 없다면 쓸모 없는 존재로 탈락 하고 말 것입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각자 해야 할일들이 있지요
부부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가는 데 행복이 시작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한다면 바늘과 못처럼 비유 하듯이 쓸모 없게 되지요
서로 아껴주고 보살피고 언제나 서로 격려할 때 부부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서로 남남끼리 만나서 부부생활 하는 것도
한 몸을 이루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쓸모 없는 못처럼 쓸모 없는 바늘처럼
이 세상에 살아간다면 무의미로 느껴질 것입니다
민경교님 두서 없이 댓글만 남기고 가오니 해량 하시옵소서.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