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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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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36회 작성일 16-08-07 04:16

본문

만물이 조용해지는 시간이 암흑의 열림을 따라

온천하에 어둠을 내리며 옵니다

어둠이 만드는 모두를 거둬가는 힘은

생명의 가닥을 따라 오르는 힘 심을 만듭니다

온천하가 생명으로 가득해지는 즐거움은

암흑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암흑을 따라 생명의 힘은

평정의 힘 그리고 태평의 힘이 되는

한가로움의 누리를 만듭니다

만물이 성성함을 즐기며 만복의 누림을 위해

아름다움의 세계로 생명의 축복을 위해 진입합니다

순결한 어우름 세계가 앞으로 나오며

열린 황홀경의 누리와 이어지게 합니다

순수한 어우름의 세계가 위로 오르며

높음으로 된 황홀경 차원의 누리에 들어서게 합니다 

고요한 힘이 내려옵니다

사위가 아름다움으로 새로운 목도 차원을 엽니다

황홀경 속에 있는 황홀감이 내내 같이 합니다 

고요한 아름다움이 모든 만물에게 

종속의 세계가 있음을 말하고

누리의 내적 세계는 건실하고 장대하게 됩니다

형성체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세상의 높음을 말합니다

인애의 기쁨이 형성체를 내적으로 활성화하고

종속의 차원에서의 열림을 이룹니다

고요함이 대지에서 광활하게 펼쳐지며

아름다움의 위세가 순결과 순수를 견인합니다

땅의 힘이 하늘과의 소통으로

목도의 황홀경을 안게 됩니다 

땅의 열림은 만물을 일으켜 세우고

종속의 열림으로 열매를 갖게 합니다

목도의 황홀경은 생명의 힘 안에서

종속과 함께 활성화 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힘이

목도의 현상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활성화된 땅의 힘이 생명의 번성을 위해

하늘과의 소통을 통해 안게 됩니다

휘황하고 아름다운 열린 높은 세계가

누구나가 다가가 같이 할 수 있게

땅의 열림 안에 있게 됩니다

열매로서 다가가 생명체의 힘이 됩니다 

거룻배를 타고 천당을 넘어 높음으로 가는 환희는

생명의 힘에 큰 힘을 주게 됩니다

휘황경을 목도하는 열린 누림은

새로움이 열리면서 누리는 한도를 높여줍니다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의 자체에서 누림에 대한 표현을 멋지게 다르신 것 같네요
땅의 열림 안에 있게 되는 느낌
열매로써 닥사가 생명체의 힘이 된다는 구절이 괜찮습니다
생명의 힘에 큰 힘을 주게 된다는 과정
목도하는 열린 누림속에 새로움이 열리는 가운데 누리는 한도를
보여준다는 감각이 더욱 좋네요
고운 내용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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