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딸 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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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님의 댓글

<입양아로 따라온 내 딸/자기 애적인 주관식 문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저기 살핀/여섯 문항을 보기로 찍어 누른/내 딸.객관적인 내 딸이다./
그리하여 조용히 입다불라/귀한 내 딸인 것이다./>
좋은 소재입니다.
요즈음에도 입양되어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요
나아서 길러야 하는데 이제 버려진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불쌍하지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가 키운 부모들도 많지요
입양된 딸로 밑천을 삼았다는 것은 참으로 장한 일이지요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문항적 요소가 존재한다는 시의 내용속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부모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길가에 버려진다면 아이들의 아픔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옛말에 이르기를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하다는 말이 있지요
마음이 쉬는 곳님 이 시의 소재를 통하여 본 내용속에서 입양된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쉬는 곳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