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4번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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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분수대 앞에서 물놀이 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옷에 젖어도 신이 나고 물맛을 보는 마음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지.
웃음소리 머리에도 흔뻑 젖고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
너무 시원하다고 신나는 물놀이
오늘 무더위만큼 싹 물러났으면 좋겠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분수대 앞에 물놀이,
보는 것만으로 시원 합니다.
오늘도 건강 하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

올 여름은 유난히 덥군요.
폭염에 지칠대로 지친 사람들, 분수대에서라도
계곡인 양, 바닷가인 양, 아이들의 물놀이하는
것만 바라보아도 더위는 한 풀 가실 것
같요.
잘 읽고 갑니다. 용담호 시인님!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ㅎㅎㅎ
웃음소리 머리에도 흔뻑 젓어요?
표현이 너무 재미 있어요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