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 모를 처음의 장소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바닷가에서/걷다가 돌아보면
어딘지 모를 처음의 장소처럼/>
어딘지 모를 처음의 장소라
내용이 깊네요 혹시 바닷가를 걸어 보신 적은 있나요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을 걷다가 보면
처음 어딘지 모르는 장소처럼 느껴지는 것을
나는 이 시에서 공감이 갑니다
마지막 끝 부분에는
<주변은 온통/지친 놀이터가 되어 있었어./>
요 부분도 괜찮은 내용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마치 미지의 세계를 걷는 그러한 기분
그래서 온통 돌아보면 어딘지 모를 처음의 장소를 발견하고
주변은 온통 지친 놀이터로 변하엿다는 이 느낌이 공감됩니다
좋은 시 좋은 내용에 감사 드립니다
올 여름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창동교님
창동교님의 댓글의 댓글

바닷가를 걸어본 적이
너무 오래되었네요.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힘들지만
늘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