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창작시

나팔꽃을 보시고 시의 소제를 삼으셨군요
어디든지 볼 수 있는 나팔꽃
나팔꽃의 표현이 좋네요
쇠스랑님 좋은 소제를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에 출근할 때나 퇴근 할 때면
가녀린 나팔꽃을 보기도 합니다.
시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나팔꽃의 소제
깊은 울림으로 곡선을 그리는 신록의 음율이 애끓는다는
표현은 곧 나팔꽃에 대한 뜻 깊은 사연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쇠스랑님

무더운 날입니다.
어디 물 좋은 곳으로 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문수님

가을을 부르는 팡파레엿으면 좋겠습니다
신록의 울음은 매미 하나로 족하고요, ㅎㅎ
가녀린 미소가 활짝 피웟나보지요
감사합니다

날이 좀 시원했으면 좋겠네요
태운님 감사합니다

밤새! 한 소절 엮은 그리움 
하늘로 도란도란 감아올린 꿈결//


아름다운 시어를 감아올리는 귀재님!
쇠스랑님!! ㅎㅎ

졸글인데 과찬의 말씀을.
발걸음 감사합니다 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