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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30회 작성일 16-08-01 21:54

본문

재능은 레몬티 같은것

뭉쳐놓은 물감처럼 혹은 아기처럼 혹은 때로 세상의 알 수없는 모든것이

모두가 뭉쳐놓은 그래서 누구는 빨간색이고 누구는 초록색이다

넌 여전히 누군가에게 초록색이거나 또는 검은색이라서 그게 너라서

방금 니가 궁금해했던 세상에서 무엇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꼭 특별해야 할 것 같지만 모든것은 이미 너 자체로 충분하다는 것

문제를 엮어놓은 질문처럼 우리는 답을 찾아 헤메지만 단지 오랫동안

같이 하거나 같이 했던 사람은 안다 그 사람이 살아온 것들 모든게

답이고 그런 답들은 때로 작은 씨앗처럼 붉게 보일지라도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좋은 음악을 알고 좋은 그림을 알고 그리고 사랑을 안다

레몬티가 맛있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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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년 노예님 오랫만입니다
날씨가 뜨거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참 좋은 글을 주셨네요
비록 짜임새가 있지만 내용도 보기 쉽고 간단해서 좋아요
레몬티 라는 제목에서 이어지는 또 하나의 느낌
내용을 보아도 간단한 것 같지만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모는 것을 알고 좋은 음악을 알고 좋은 그림을 알고 그리고 사랑을 안다./레몬티가 맛있다는 것도.>

 마지막 부분을 보아도 알 수가 있지요
레몬티 같은 시어의 표현 그래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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