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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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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7회 작성일 16-08-01 22:58

본문

옴마야

환삼덩굴 플러스
칡덩쿨 이것의 광경은
얽히고 설킨 풀밭
이 모양새는
풀밭에서 풀이 보는 광경 이라는 것

에그머니
동화속 엉거퀴를 가지고
여동생은 몰  했드라?
읽어는 봤드나

엉거퀴가 가시쟁이 꼬라지 답지 않게
보라색 꽃도 피웠네

옴마야
세상이 풀밭이네

나무들이 배꼽이 아파 죽을지경인데
옴마야
나무님 떨어진 배꼽 찾고 있네
나무님 배꼽  배꼽옆에 붙었네요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세상이 풀밭이네//
나무들이 배꼽이 아파 죽을지경인데/옴마야/
나무님 떨어진 배꼽 찾고 있네./나무님 배꼽 배꼽 옆에 붙었네요./>

ㅎㅎㅎㅎㅎ
이 시의 내용이 이렇군요
옴마야 라는 뜻은 엄마에서 비롯된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풀밭이라 여기서 알려주는 시의 의미
그리고 나무들이 배꼽이 아프다는 것을 알까요?
사물을 볼 때 주는 시의 느낌 배꼽이 아프다고 죽을 지경이라면
또 하나의 느낌. 반대로 사람이 배꼽이 아프다고 표현 할때의 느낌
배꼽이 떨어졌다는 것은 배꼽을 찾는다는 것은 배꼽을 잃어 버렸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배꼽옆에 붙었다는 것은 사물을 유심히 살펴 볼 때
사물에 대한 감각적인 전달이 될 수도 있겠지요

시의 발상이 너무 재미있습니다.나무의 배꼽 떨어진 배꼽 그것을 찾고 있다는
화자의 마음 배꼽 옆에 배꼽이 붙어 있다는 또 하나의 골똘한 생각
그래서 옴마야 라는 의미를 알게 되었군요

고운 시를 건네주신 마음이 쉬는 곳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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