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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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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08-02 01:28

본문

내가 삶을 선하게 보는것처럼 또 누군가는 삶을 비관하며 나쁘게 보며 모든 현상을 자기자신의 기준에 빗대어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아픔이 많았고 이별도 많았고 슬픔도 많았지만 세상 모든사람들이 선하다 생각하고 선한면을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모두가 선하다 생각하지만

당신의 삶은 다른사람에 대해서 볼때마다 나쁜짓을 했고 나쁜행동을 하는걸 엿보고 또 그런 행동들이 평소에 나오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본심에 대해서 혼자하는 행동들이라 생각하고 그사람이 나쁜짓을 저지른다면 그 사람에 대해 진짜 모습을 봤다며 이야기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사람들이 죄를 지을때마다 어쩔수 없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고 어쩔수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한 이유들과 많은 이유들이

엮이어서 꼭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그사람이 딱하다 생각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으며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그사람을 지켜 봐왔으며 그사람은 꼭 그런행동을 하게 될것이 뻔하지만 아직은 선한척 착한척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며

여전히 범죄를 저지를것이 뻔하지만 눈에 선한 그모습을 하기 이전에 예비 범죄자라서 좋게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나 꼴불견 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성향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사람을 헐뜯기를 좋아하고 사람은 누구나 다른사람

보다 나은사람이 되길 바란다

 

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깊이 알기 이전에 그사람이 그런일을 저지르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사람이 죄를 지은것에 대해서 언제나 용서하고 그에 대해서 더 나은 방법의 죄값을 치르기를 원하며 다만 그 사람이

내 곁에 없기를 원한다 아픈사람이 있다면 아프지 않기를 원하고 마음이 불편하지만 내곁에 없기를 원한다 내가 그사람에게 아무런 도움

이 되지 않을것을 알고 그사람이 나에게 말걸지 않기를 바란다 그사람이 나쁜환경에서 살아왔으며 나쁜 사람으로 자라왔으며 나쁜 말투로

다른사람을 대하고 나쁘게 행동하는것에 대해서 백번이고 이해하고 그사람은 약자이며 이해받아야 할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결코 내 주위에

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

 

다만 당신은 언제나 지켜봐온 그사람이 꼭 그런죄를 짓기 이전부터 그사람을 헐뜯기 시작하며 그런 죄에 대해서 제대로 된 사람이 되주길

바라지 않고 지켜보며 헐뜯으며 마음이 편안하지 않기를 바라며 언제나 불편한 상태를 유지하기 바라며 곁에서 언제나 나쁜 처우를 받기를

바라며 그런 사람들을 한데 묶어서 더이상 곁에 두지 않고 교화되기보다는 곁에 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며 언제나 내 스트레스를 그사람에게

풀면서 그사람의 죄에 대해서 더 못한 처우를 받기 바라며 기회만 되면 욕하며 곁에 없기를 바라지만 결국엔 그사람은 죄를 짓게 되고 이제

껏 한 행동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사람이 교도소에서 썩기를 바란다

 

다만 나는 다른사람이 어찌되었건 간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나은 대우를 받지 않는다면 마치 내가 벌을 받는 마냥 마음이 편하지 않고 그

사람이 죄를 지었지만 누군가에게서 헤를 입는다면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쓰이며 나쁜죄를 지었다는 이유만으로 정해진 벌 이외의 처벌을

받는 다면 굳이 나서서 도와주지는 못해도 분개하고 기분이 좋지않다

 

다만 당신은 그런사람이 죄를 받거나 나쁜처우를 받거나 어쨋거나 저쨋거나 굳이 따지고 들지않고 세상이 정해진 법에 의해서 벌을 받는것

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생각이 강하고 다른모든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조그마한 연민이라도 느끼고 말을 한다면 그사람에 대해서 언제나

자기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고 나는 그사람에 대한 연민은 추호도 없으며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할사람이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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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웃에 관한 내용을 주셨네요
이웃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서로가 서로 사이에 소통을 하기 위하여 존재 한다고 볼까요
이웃은 언제나 가깝지만 때로는 다투는 경향이 많지요
이웃을 통하여 공감을 나눌 수가 있다는 것만도 정말 행복하지요
서로 오고 가는 정속에 또 하나의 사랑을 나누지요
이 내용을 보니 긴 장르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웃에 대한 표현 어떻게 보면 좋지만 어떤면으로 보면 싫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것을 떠나서 이웃과 함께 공감하고 베려 해준다면
상대방도 그만큼 베려하는 마음으로 대하겠지요
좋은 내용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노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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