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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산에서 비오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7회 작성일 16-08-02 02:05

본문

대금 산에서 비오는 날

 

가평 대금산 중턱 동생 별장에 23일 형제들과 함께

오월 푸른 산을 즐기러갔다

400 고지에서 바라보는 앞산에 운해가 물결처럼 흐른다.

통유리 벽 너머에  우주의 경이로움에

현실을 떠난 비속으로 새가되어 날아간다.

시원한 비의 촉감은 오염된 영혼을 씻어 내린다.

사람이 사는 공간을 떠나 새의 세계는 자유롭다

비오는 날 산과 새가 된 나는 운해의 흐름과 함께

나의 역사는 이루어진다.

그들의 세계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그들은 알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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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평에는 비가 왔나봐요
대금산이라 가볼만한 곳이네요
경기 중부에는 간간히 비라도 내리는데
남부지방은 언제나 찜통 무더위와
열대아가 심술을 부리네요
푸르른 오월이 부르는 대금산
비오는 날이면 얼마나 시원하시겠어요
좋은 여행 즐기셔서 참 좋겠어요
비오는 날이면 왜 그리도 시원할까요?
무더위라도 식혀 주었으면 하는 데
오라는 비는 오지 않고 햇볕만 쨍쨍 내리쬐는
폭염 때문에 땀이 주루룩 흘러 내리지요
고운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진식세륜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담호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반갑고도 감사합니다
5월 연초록 밫깔을 좋아하는 저와형제들이
2박3일로 자연안에서 즐기다 왔답니다
마침 비가 좀 많이 왔어 초록이 더고운 초록으로 제 마음을 흔들어 놓았답니다
건너다 보이는 산을 휘감고 도는 운혜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글로 다 표현 할수 없는 자연 앞에서면 항상 미약한 자신
신의 경의로움에 감탄하죠
더운 날씨에 건필하시고 평안하시옵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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