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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8-02 10:44

본문

시 예찬
            유시언

시가 너무 좋아졌다
시와 문학을 알게되니
가슴 속에 깊은 뜨거움이 올라온다

그 누구도 알수없었던 나의 마음을 
그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던 나의 모습을

시는 내 뒤로 다가와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고삼때 담임쌤은 말씀하셨지
가난한 시인과 시를 사랑하자고

그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세상 사람들이 저마다 시집 한 권씩 들고 있다면
세상은 아름다워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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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 애벌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 애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시가 점점 좋와지네요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건 아닌데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봄바람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시가 좋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시를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시를 그만큼 좋아보이지요
시를 쓰는 과정에도 성숙이 필요 하지요
그러한 성숙한 과정속에서 아픔을 느끼게 되고
사물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게 마련이지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지요
시는 언제나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진정한 시를 쓸 수가 있고
시를 쓰는 사람들은 언제나 겸손하지요
무엇보다도 시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를 사랑하니까
시를 더욱 가까이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시는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어주지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삶을 변화 시키는 것이
시의 의미입니다. 늘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요
시를 쓰게 되면 상상력도 많아지게 되지요
고운 시의 예찬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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