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의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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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철이라
젊음이 좋다
산 찾아 물 찾아 계곡으로 바다로 떠난다
젊음을 만끽하고 찾아오는 마지막 행선지
저들은 좋다고 난리다
찾아오는 후손 좋아라 호호 하하
떠나고 난 후유증
여기저기 아픔이 밀려온다
떠난 자리 허전함과 어수선
다시 올 날 기다려진다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시인님 피서는 잘하고 계시나요
노는것도 건강해야 노는 겁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고운밤 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애들이 막 떠났습니다
한 바탕 북세통 사람사는것이 이런가봐요
늘 감사 건 필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피서를 하는 것도 일년 중에 행사 같은
일과 일 것 같습니다
바빠서 피서는 꿈도 못 꾸고 있네요
그 대신 수박 파티를 자주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쇠스랑님의 댓글

더위 잘 피하고 계시나요
정혜님 남은 시간 즐겁게,
저녁밥 맛 있게,,,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들려주신 정 고마워라
시인님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님
피서 뒷바라지 힘 드셨겠습니다
아이들도 때마다 철 마다 보내야 해요
자식들 다 그리 키워 놓았건만 ......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시인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멋진 휴가철답네요
떠나는 마음 망설이는 마음
자연 따라 나서는 휴가철
어디 먼 곳으로 떠나고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피서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피서 계휙을 세워 놓았는데
회사일로 피서를 가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는 피서 계휙을 세워서 다녀올 것 같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이나 계곡을 찾아서 피서를 즐기는 피서 인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요 돈 쓰고 즐기는 것이 바로 피서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바다가 부르는 요즈음 피서철이기에 대중 교통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