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갈등>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구의 갈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26회 작성일 16-07-30 10:51

본문

<지구의 갈등>

 

지구의 상징인 땅의 운명이

개인에게 심장을 屠戮 당할 때

인간은 쌓인 빚을 어떻게 할까?

 

이 상황 지혜롭게 풀 수 있다면

부정하게 자기 땅이라 맞서는

지금에 현실을 개선해야 하는

인간은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

 

땅이라는 성품은 바보 같아

떠나지 못하는 아둔함이 있고

모두에게 보금자리 割愛했다

 

자손만대 그렇게 누리며

평생에 큰 은혜를 입고

후손에게 또다시 물려 줘야 할

 

책임과 관습으로 전해지는 땅은

가정의 삶과 연결된 토지일 것이다

 

눈 뜨면 실망스러운 소식들

돈과 권세를 앞세운 살쾡이가

몰지각한 땅따먹기를 한다고,

 

땅을 공평하게 관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의 자리인데

실망스러운 행동에 지구가 비웃는다

 

개인의 종속은 이제는 불허

정의로운 살길은 분배와 원칙

 

인간이 누리는 것은 백 년도 길지

저 세상 떠나면서 검은 손은

이제는 씻고 떠나라는 간절한 충언,

 

땅을 내 것처럼 여기던 사람에게

실망한 지구는 실어증에 걸렸다.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와의 갈등이 매우 심각하네요
무더위와 추위가 번갈아가는 기후의 변화
황폐해진 땅은 인간의 욕심으로 변하고요
그러니 인간들은 지구와 갈등을 하게 되지요
지구는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감당하는 별입니다.지구를 가꾸고 보존해야 할
우리 인간들은 욕심이 많아 지구를 더럽히고
있지요.자연에 대한 아낌과 조그마한 관심이 있다면
지구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두무지님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사회 일각에 만연되는
병리를 꼬집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필요할 만큼 가지는 것이
순리 이겠지요.
장문의 글로 화딥 해주신 마음 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이 투기의 대상이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정착생활을 하던 때부터가 아닐는지···

땅을 위한 목숨 건 투쟁, 가진자의 소유욕,
묵인할 수밖에 없는 못 가진자의 비애!

죽으면 버릴 수 있을는지요.

좋은 내용에 공감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력이 있으면 더 갖고 싶겠지만
너무 한다 싶습니다.
통계로 보아도 우리나라 9활이상의
땅을 10% 이내의 인구가 소유하고 있다는
통계가 그렇지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Total 22,866건 15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296
능소화 연정 댓글+ 3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8-01
12295
그녀 댓글+ 1
신요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8-01
12294
시소놀이 댓글+ 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8-01
122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8-01
12292
사라지다 댓글+ 2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8-01
1229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8-01
1229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8-01
12289
산의 마음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8-01
12288
변이(變異)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8-01
12287
열하일기 댓글+ 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8-01
1228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01
12285
<열대야 유감>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8-01
1228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8-01
12283
피서여행 댓글+ 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8-01
12282
열매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8-01
12281
정 원 댓글+ 2
다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8-01
1228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8-01
12279
별 가족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7-31
12278
연꽃 사랑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31
122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7-31
12276
전라선 열차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7-31
12275
선글라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7-31
12274
묵묵히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1
12273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1
12272
홀로 서기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31
122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31
12270
폭염때문에 댓글+ 3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7-31
12269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31
12268
8월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1
12267
미나리 댓글+ 2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7-31
12266
아부지여!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7-31
12265
잡초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7-31
12264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31
12263
파노라마 댓글+ 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7-31
1226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31
12261 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1
12260
폭염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31
122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1
1225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7-31
12257
피서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7-31
12256 hutu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1
1225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31
12254
생명의 힘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31
1225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31
12252
고속도로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30
12251
눈동자 댓글+ 1
권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30
12250 cocop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0
12249
100일 사랑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0
122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7-30
12247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30
1224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30
12245
알 콜 중 독 댓글+ 3
진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30
122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7-30
122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7-30
1224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30
12241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0
122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0
12239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0
12238 supertram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30
1223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30
12236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30
열람중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7-30
1223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30
1223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30
12232 Frozen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30
1223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30
1223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7-30
12229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7-30
12228
오월의 사랑 댓글+ 2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30
12227
친구가 변했어 댓글+ 10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7-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