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낯선 아들 > 창작시

아버지 가신지가 40년이 되었다고요
저는 11년이 지났습니다
11년이 지난 이후에도 아버지의 사랑이 그리워 질 때가 있지요
아버지의 사랑이 묻어나오는 시가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아버지를 보내는 자식의 마음은 오죽이나 하겠습니까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매우 깊지요
이포님 오랫만에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공감이 가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그리운 한으로
남아 있으니 오죽이나 하겠는지요. 깊은 사연이 묻어나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제 어린 기억에 아바지는 오갈때 없는 청ㄴ년들을 많이 거둬주셨어요.
집에 데려다 아들처럼 무족건으로 숙식을 제공하셧지요.
물론 그들도 제 부친을 아버님이라 불렀고요.
하지만 장가를 가고 제 살 길을 찾아 떠난 뒤엔
몇 번 아버지를 찾아 오다간 영영 소식이 끊어지고 말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버지가 되고 나니 조금씩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엇고
이제야 아버지의 생을 존경하게 되었지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버지 생각하시면서 고향으로 휴가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