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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속에 나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79회 작성일 16-07-28 10:28

본문

<어제 속에 나는>

 

지나간 시간 속에

無常의 境地를 느껴

공허 속에 아련함이

사무친 그리움으로 남는다

기쁨과 슬픔, 그리움

음악처럼 흐르는 시간 속에,

모두가 강물처럼 흐르지만

자연에 순응한 바람은

인간의 마음속에 묘한

무(無)를 제공해주는 것 같다

말없이 모든 걸 초연했다고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지만,

꿈같은 천국도 아닌 길을

무심히 따라가는 세월을

바라보는 나에게는

왜 마음이 흔들릴까?

어제와 오늘이 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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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란 영혼의 다른 모습이 아닐는지.
모습은 없고 느낌만 있으니.

무와 유가 결합하면 바람이 되지
않을까, 해보는 생각입니다.

연일 불볕 더위입니다. 건강하시고··· 더위가
즐거움이 될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無와 有가 겹치는
바람같은 시간 속에 우리는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그냥 졸필 속에 마음을 함께 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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