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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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해가고 있다.
악랄하게 변해가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세상
그것도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처럼
여기는 세상이 아니고 무엇이겠나.
산으로 납치 하여
아무도 모르게 죽이는 세상
그러고 보면 무서운 세상
잔인한 수법으로 토막을 내는
살인 사건은 있을 수 없는 노릇
산 사람을 토막 내어 검은 비닐 봉투로
투기하는 무서운 세상
앙심을 품었다면 원한을 갚기 위해
잔인한 수법으로 토막내는 살인 수법은
너무나 잔혹하지 않나.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세상이 아주 무서워요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용담호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세상이 변하는지,
인간의 마음이 퇴폐되어 가는지
예상치도, 생각지도 못할 온갖 범죄가
많이 일어 납니다.
근본 원인이야 무엇이던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될 천인공노한 사건인데
어찌하면 수습이 될지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공감하는 마음 속에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 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두무지님 찾아 주시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