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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내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44회 작성일 16-07-29 19:00

본문

  

여기가 바로 내 고향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부처와 내적 결혼을 하고부터

어디에 있든 거긴 

진정한 내 고향

풍속을 따르는 세속적 고향은

옛 타향이 된 지 오래

이혼은 절대 성립되지 않는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산다 

 

내 인생 최고가 되었다

도, 개, 걸, 윷,

모다!

모!! 

 

 

부처/ 

인간의 본래 성품,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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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갈기는 거마다 부처에 백발백중 /


하나하나가 해탈이며,
하나하나가 밝고 묘하며,
하나하나가 진실하여,
쓸 때도 고요하고,
쓰지 않을 때도 고요하다


생각을 내고
말을 하는 모든 움직임과
모든 마음 행위는
침묵을 먹이로 하는
부처를 벗어나 있지 않으므로
밝고 묘하며 진실하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한 치도 의심疑心할  수 없다 / = 십분무의十分無疑


단 한 번 만나 깊은 관계 맺은 후
다시는 의심할 수 없게 되었네
매일매일 볼 수 있게 되었네
아등바등 살다 놓칠뻔한
내 안에 활짝 핀 영원불멸 니르바나


몸은 옛 몸이로되
의식(사람)을 완전히 바꾸어
존재계 전체를
사원으로 만들어 버렸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사람들은 거짓말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위로합니다.
거짓말은 사람들이 무덤에 갈 때까지 계속 희망을 줍니다.
이 거짓말은 그들의 삶이 무의미하다는 고통과
그들의 삶이 어리석다는 사실에 대한 허무함을 잊어버리게 하는 아편처럼 작용합니다.

누군가가 진리를 말하면 그는 그 즉시로 위험한 인물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는 위험한 사람이 안 되었습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서른세 살의 젊은이였습니다.
교육도 받지 못했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진리를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랍비들은 도저히 그런 그를 두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유대교의 모든 거짓을 폭로했습니다.
이 거짓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소크라테스 역시 아무도 해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말한 것이 그의 죄였습니다.
그는 독배를 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달마 역시 독살되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석가를 추방했습니다.

그들은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그들은 어떤 정치적 권력에도, 어떤 명예에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어떤 핵무기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위험한 사람이 아닙니다.
진리가 위험했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인 자가 이 땅에 오면 사악한 자들은 위험에 빠집니다.
그리고 모든 교활한 자들의 내면에 전율을 일으키게 됩니다.
거짓에 의지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제까지 행한 자신의 모든 거짓이 들통 날까 봐,
죽을까 봐 겁을 냅니다.

세속적 관념에 끼워 맞춰 진리인 자를  미워합니다.
거짓을 달고 사는 사악함에 범벅된 교활한 자들은
진리인 자(붓다, 살아 있는 부처)가 오면 침묵해 주기를 바랍니다.
진리는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

하지만 진리는 어떤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단지 거짓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를 진동하게 합니다.

........
부처(진리)는 부모로부터 나기 전前,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차별이 없고,
모두에게 평등한 인간의 본래 성품입니다.

부처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어떤 명예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암중모색暗中摸索에 종지부를 찍었다 /


선각先覺이 부리다 죽은 말에
생명의 고동鼓動을 다시금 불어넣어
맥박을 뛰게 할 줄 안다


지독한 결핍에 온몸이 아팠다
지독한 결핍이 움직이게 했다
지독한 결핍에 머리가 터졌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중생의 습으로는 죽어도 부처를 볼 수 없다 /


동서남북 상하전후 사료인의 눈을갖춘
철저히도 티가없는 부처얼굴 보게되면
대광명이 고요하게 온법계를 두루비춰
성현범부 중생이나 한가족을 이루리라

한생각만 잠잠하면 장육금신 드러내고
한생각을 움직이면 구름속에 파묻히네
이해못한 중생윤회 미혹함이 근원으로
문자에서 알려하면 삿된길로 빠짐이라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인간은 자기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부처, 본래 성품)으로 살아가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타고난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채색이 된 가짜 얼굴로 살아갑니다.

당신은 태어났을 때 당신의 본래 모습(부처)을 갖추고 태어났습니다.
이 본래 모습은 아무도 이것을 방해하거나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사회는 이 본래 모습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사회는 당신의 타고난 본래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숨기게 하고
여러 상황에 맞는 수많은 가짜 얼굴을 당신에게 가르쳐 줍니다.
수많은 가짜 얼굴들이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기에 하나의 얼굴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바뀔 때마다 당신은 여러 가면의 얼굴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당신은 수천의 얼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권력 있는 자가 당신에게 걸어올 때 당신은 가면을 바꿉니다.
유명인사가 당신에게 다가오면 알아서 또 가면을 바꿉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당신에게 접근해 오면
당신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띠고
마치 신이라도 들어오는 것처럼 이들을 상냥하게 맞이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걸인이 당신에게 다가오면 당신은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합니다.
아는 척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든 시간, 순간순간마다 당신의 얼굴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수많은 얼굴은 당신의 진짜 본래 얼굴이 아닙니다.
당신의 수많은 얼굴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그리고 당신을 방어하기 위한 술수입니다.
당신의 본래 얼굴을 가리고 있는 탈입니다.
이 얼굴들을 모두 버려야만 합니다, 이 탈을 모두 벗어 던져야 합니다.
오직 그럴 때만 당신은 진짜 예수(부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본래 얼굴을 볼 때 그것이 진짜 예수(부처)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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