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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51회 작성일 16-07-24 12:57

본문

낮과 밤

낮에는 일하라

밤에는 사랑하고 쉬어라

그래야만 내일이 밝다

계절도 쉬어간다

환절기가 바로 쉼이다

겨울은 쉼이다


사람도 휴가를 떠난다

선진국들 저렇게 놀아도 되는가

그들은 잘 살고 있다

쉼이 최선이란 선물을 주신다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일도 쉬어가면서 일해야 능률도 오르지요
노정혜 시인님,
 이번 정동진 여행도 쉼을 통해서
이루어 질 것 같아요
동해의 푸른 바다가 손짓하는 정동진의
역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쉬라는 것도 좋은 의미이지요
환절기도 쉼을 뜻하고 겨울도 쉼을 뜻한다는
좋은 내용에 잠시 머물고 쉬어갑니다,
항상 건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쉼,
끝이 없는 호흡에도 찰나의 쉼이 있지요
쉼은 노는 것과는 전혀 다른
에너지의 재충전입니다.

요즘에는 큰 회사에서도 낮에 잠깐의
수면시간을 주기도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밤에 못쉬고 올뺌이가 되어 가네요
정혜 시인님도 국내 어디로 여행 떠나보세요
콤퓨터 앞에만 앉아 계시지 말고
이곳에서 보니 한국도 선진국 입니다
관광수지가 마이너스 국가인걸 보니!

건안 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습관
좋은 습관에 늘 감사
이 나이에 뭣하고 놀까
참 좋아요
어린아이가 돼가는 느낌
이 속에 쉼도 있답니다
축복받은 사람
함께 할 수 있는 짝이 있고
밥 염려 없는 생활에 늘 감사로 이어감
가끔씩 산과 들로 둘 손잡고 다닌답니다
행여 이 행복 놓칠까 염려
지금 무지 행복합니다 졸글에
답글까지 주시니 살 맛납니다
늘 감사 건 필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시인님  늘 감사
옛말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 줄 모른다고 
모지 렁이 답답도 하실것인대
댓글 까지 주신 은혜 높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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