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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현장의 고민과 해법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07-24 17:26

본문

 

 

 

 

 

 

 

촬영현장의 고민과 해법 /秋影塔

 

 

 

애로 많은 에로물이었다고 합디다

그 중요 부위를 무엇으로 가리고 불 붙은

신혼부부를 시켜야 할지가

감독부터 남녀 주연까지의 공통된

고민이었다고 합디다

 

 

언젠가 에로물을 찍다가 가린 헝겊이 그만

벗겨져서 흥분된 두 사람의 실수로 4행정 중

2행정 정도에서 간신히 뜯어말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는데

 

 

주연 여배우가 주연 남자 배우의 귀싸대기

한 대를 갈기는 것으로 일단락은

되었다는 가십기사가 난 적이 있었는데

 

 

그 남자주연 배우 붉어진 얼굴에 알 수 없는

희열이 번득였다데요 ㅎㅎ

지퍼를 달 수도 없고 빗장을 걸 수도

없는 이 난감함, 실연(實演) 같으면서도

안전하게,

벗고도 입은 것처럼 신혼부부의 임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보호해 주는 소품이나

장구를 구한다는데,

 

 

대다수의 일치된 의견이라는 게,

그보다는 차라리 이들의 결혼식을 먼저 올려

주는 것이 좋다는 기발한 발상이 최고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입디다요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촬영 현장의 고민과 해법은 좋은 느낌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배우와 감독간의 고민은 있지요
감독은 어떤 배우를 선택하느냐갸 중요하고 배우는 어떠한 감독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하지요.그래서 감독과 배우의 고민은 많지요.
좋은 내용 보여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무더운 여름 날씨 건강하시고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네이버 홈에서 읽었던 이야기를
확대, 뻥튀기해 보았습니다.

에로영화 촬영시 배우들이 실수로 그만, 실제
상황이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 놀라웠습니다.
ㅎㅎ

다 아는 이야기일 지라도 지면을 통해서
읽으면 야릇한 생각이 드는 거, 인지상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용담호 시인님께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빕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운데 더 덥네요
이열치열이라
여름에 아이가 더 많이 생긴다나 봐요
재미있는 글
더위가 싹 날라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노정혜 시인님께서도 농담을 하시는 군요.

제 생각엔 겨울이 출산율을 더 높이지 않을까
생각 되는 데요. ㅎㅎ

더위와 추위가 출산율과는 무관하다는
어느 산부인과 박사의 설명이었습니다.

더운데 웃읍시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댓글이 늦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옛날 우리세대에선
키스하는 장면 촬영도 실제의 행위로 못 했는데

지금은 세대가 노출을 즐기는 세대라 그리 놀랄 일도 아니고
즐기는 에비소트가 됐겠지요 .......

여름날에 얼음물 한잔 먹는 기분으로 남정네는 즐거우셨겠지만
여인들은 이 공간이 좀 어색 하고 고개를 돌릴 수 밖에요 ㅎㅎㅎ

제 개인 소견입니다 나무라지 마십시요......  자알 감상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덜 반갑고 덜 반가운(나무람을 들을 것같아서 ㅎㅎ)
우리 은영숙 시인님! 더운데 요기 이쪽, 그늘로····· (대우 좋네. ㅎㅎ)

저도 이런 글에 고개를 돌리는 좀 여성다운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기사만 보지 않았어도
감히 이런 글을 쓸 엄두도 못 냈을 순진한
사람입니다. ㅎㅎ (거짓말 같지요?)

세상, 참! 이 말로 가름하겠습니다. ㅎㅎ

뭔, 헛웃음이 이리 많노? ㅎㅎ

날씨가 우째 이리 겁나게 덥노? 냉차 한 잔 드신 셈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또?)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면 바쁜 때가 좋은 때지요.

글은 되게 쓰기 싫은데, 누가 꼭 써야한다고
손에다 볼펜 쥐어주는 것 같아 짜증나는 날,

입추를 코 앞에 두고 더위타령하는 오늘 같은 날, 꿈지럭 꿈지럭 일어났습니다,

두무지님이 와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 나가보면 28청춘들이
빤스만 입었는것 같은 복장에
이 삼복더위에 말구두까지ㅎㅎㅎ
즐기고 갑니다 추영탑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행정이 반복되면 차는 굴러갑니다.
입었건 벗었건 영화는 찍어야 하고, ㅎㅎ
너무 더워서 벗고 살고 싶은 날입니다.

에구, 이 땀 좀 봐!

더운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쇠스랑님!

이따 또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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