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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2회 작성일 16-07-25 09:41

본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영균

 

 

그대! 다 내려놓고 가자

 

난 양희은의 노래를 들으면 뒷목이 아파

그래서 밀려드는 감동, 침묵처럼 무겁다나 봐?

공연이 끝나고 밖의 쏟아지는 빛 내림에

한동안 멍해지더군.

그 깊은 가라앉음, 그 끌림은?

오늘부터는 그 누굴 위해 슬퍼해야겠어.

전철 좁은 의자에 끼어 앉으며 어깨를 짓누르던 너

음료수를 먹고 빈 캔 아무렇게나 버려두고 간 너

불쾌하게 하고도 미안한 기색 전혀 없는 너 등등

아무튼 그대, 오늘은 그 사랑을 위해

다 내려놓고 가자.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노랫말처럼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포님 고운 시를 선사 하셨네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비록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이지만
내용이 즐겁습니다.

잠시 오랫만에 들려 봅니다
건필하세요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 주위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농사일이 아무리 바빠도 뜨거운 한낮에는 쉬어가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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