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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나의 것이 아니라 공空의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65회 작성일 16-07-19 16:51

본문

 

삶과 죽음은 나의 것이 아니라 공의 것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죽음은 삶의 일이다
죽음과 삶은 둘이 아니며
삶의 최종 결과가 죽음이 아니다
삶은 죽음을 먹이로 삼는다

죽음을 먹고 삶이 된다

죽음이야 말로 

삶을

완전히 비울 수 있는 텅 빈 휴식처  

 

모든 만물은 삶과 죽음,

양쪽 모두를 살아가고 있다
의식(영靈)이 뛰어난 인간은

어느 쪽에도 소홀함 없이

양쪽 모두를 살 수 있어야 한다
살아 있을 때도 주시자로 남고,
죽어서도 주시자로 남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주시가 부처와 조화를 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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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천상세계를 홀로 걸으며 /


부처에 대해
바르게 아는 자가 있어야
바르게 듣고 바르게 지도를 받지
아는 자가 드물기에 외호인연外護因緣을 만나기 어렵다
일곱 걸음(칠정七情) 떼고 나니
오직 부처만이 두루 홀로 높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헤라클레이토스(깨친 자, 선각先覺)를 이해하는 것은 거칠고 험난한 길이 될 것이다.
          그대가 지식으로 긁어모은 것은 부처를 바르게 이해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우수한 머리도 도움이 안된다.
          전혀 다른 존재의 질이 필요하다.
          이것이 어려움이다.
          헤라클레이토스를 이해하려면 그대의 변형이 필요하다. 
          헤라클레이토스가 모호하다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는 모호하지 않다!
          다만 그대가 그를 이해할 만한 존재의 차원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그 존재의 차원에 이르렀을 때, 그를 둘러싸고 있던 어둠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는 가장 빛나는 존재 중의 하나다.
          그는 모호하지도 어둡지도 않다.
          다만 그대의 눈이 멀었을 뿐이다.

논리는 명백한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명백해지기 위해 논리는 진실을 회피한다.
          논리는 "삶은 삶이고 죽음은 죽음이다."라고 말한다.
          논리는 삶과 죽음이 별개라고 말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A는 A이지 결코 B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논리가 서양 사상의 주춧돌을 이루었다.
          그들은 모순을 피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사랑은 사랑이고, 미움은 미움일 뿐이다.
          사랑은 결코 미움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랑은 그 안에 미움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는 논리가 아니다.
종교적인 성찰이 아니다.
종교적 성찰이 될 수 없다.
종교가 부처(인간의 본래 성품)에서 나왔음을 알아야 한다.
종교는 부처(하느님)를 우상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음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부처를 우상화시켜 놓고 종교를 빙자해 사업을 벌이며 돈을 착취하는 종교는 가짜다.
부처는 가짜가 아니다.
부처는 종교가 아니다.
모든 만물의 본래 성품이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깨치면 세간사世間事가 바로 본분사本分事 /


부처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거나
문자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예수가 교회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다
석가가 불교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다
기독교와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종교에 부처가 영향을 미쳤다


얄팍한 선행과 금욕으로 구원받을 수 없기에
위선의 울타리에 가두어 두는 제도로서의 종교는 거짓이다
 

섹스를 위한 사랑에는 영적인 만남이 없다
서로 만지고 헤어진다
만난 것은 오직 쾌락만 요구한 육체일 뿐 너와 내가 아니다
위대한 철학이 무너져버리고 한낱 먼지로 변해버렸다
부처에게 와 보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와서 보라
사고를 통해서는 부처를 영원히 만날 수 없다
이쪽과 저쪽 천 리 밖의 거리지만
늘 부처와 마주하고 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모르는 것도 협력이다/ = 몰라도 윤회의 수레바퀴는 돌아간다
 


일어나는 세상 모든 일은
모르는 자와도 연관이 있어
모든 일이 일어날 때마다
모르는 자도 모르게 연루되어 있다
모르는 자는 모르는 이의 죽음만 볼 뿐,
모르는 이가 죽어서도
세상일에 협력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


모르는 자는 자신도
전혀 모르는 일에 연루되어 있음을 모르고
다른 모르는 이를 다시 연루하길 좋아해
모르는 이를 더 모름에 연루시킨다
모르는 자가 모르고 연루시킨 그 모름이
세상일에 또한,
협력하고 있음도 모르고 있다



*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生, 死는 그 모두 空하다

만법귀일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 같은 무지몽매한 중생은 육신이란 감옥에 갇혀
그 육신에게 온갖 미망의 충성 기울이며 살아갑니다

- 배 고프다고 칭얼대면 먹여주고, 아프다고 하면 온갖 병원 다니며 치료해 주고, 제 철마다 옷 입혀주고,
뭐 갖고 싶다면 기를 쓰며 사다 주고, 배 부르고 등 따습다면 행여 무료할까 싶어 각종 놀이 다 해주고..

근데, 이 육신은 정말 싸가지 없는 것이어서

생의 마지막 한 모금의 호흡 끝에
그렇게 평생토록 애지중지하던 육신은 나 몰라라 하며,
너는 이제 나에게 별 볼일 없으니 저승으로 가라고 등 떠미는데 말이죠
(정말, 의리는 개뿔도 없음 - 웃음)

올려주신 시에서 많은 걸 생각하고 갑니다

계신 곳은 한 여름이라서 많이 더울 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북극의 한랭기류 덕분에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그럼, 늘 건강에 보중하시고 건필하소서
李 시인님,

탄무誕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분이 오셨습니다.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지하지 않습니다.
귀신이 질투할 만큼 너무 똑똑하십니다.
고집과 줏대는 분명히 다릅니다.

줏대가 있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인님의 줏대는 아니 보고 고집이라 하지요.
저는 시인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황진이가 몸을 바꾸어(여성에서 남성의 몸으로) 온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연시를 정말 잘 쓰십니다.
/내가 읽은 시/에서의 시평은 말할 수 없이 뛰어나고요.

어제 글을 올려놓고 갑자기 몸이 오락가락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치료해 나가다 보면
열병을 앓듯 한 번씩 이럴 때 있습니다.
병이 깊어, 병을 낫게 하려고 찾아오는 명현현상입니다.
기꺼이 받겠다는 각오로 혹독함을 받고 있습니다.

의리는 개뿔도 없는 육신이지만 혹사시키지 마십시오.

올여름 대구 날씨가 좀 특이합니다.
낮에는 많이 더운데 새벽에는 쌀쌀합니다.
바람이 찹습니다.
알몸 수면이 면역력을 길러주고 건강에 참 좋기에
잘 때는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전기장판은 틀어놓고, 문은 살짝 열어두고 잡니다.
8월에 더운 열대야가 오려는지.......

건강이 안 좋으신 분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북극,ㅡ 한랭기류가 있다고 하시니 더 철저히 .......
몸이 무너지면 신체리듬이 제멋대로 되며 감성, 지성리듬이 다 무너지게 됩니다.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할 때는 몸 어딘가 불편한 것이 아닌가? 잘 살펴보십시오.
몸의 징조가 마음으로 잘 나타나기에 그렇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살아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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