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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96회 작성일 16-07-20 10:51

본문

사람 정의 / 테우리

 

    

 

'살아있음을 앎'의 준말이겠다

 

'살'과 '암'이 나란히 구르는 병행이라기 보담

앞 뒤 낱말에 도사리고 있는 하고많은 의미를 하나로 뭉뚱그려

마치 본딧말처럼 함축한

동행의 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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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앎:  배우거나 경험하여 모르던 것을 깨달음. 또는 깨달은 것.
삶 : 태어나서 죽기에 이르는 동안 사는 일. 또는 살아 존재하는 현상.
      유기체의 고유한 특성으로서 철학적 사유의 대상이기도 하다.

앎의 깨달음이 삶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행하는 직립
아 좋습니다
공부도 하고 김태운 시인님 사람의 정의의 깊이도 느끼고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를 세는 단위.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조개 또는 게 따위의 껍데기나 다리 속에 든 연한 물질.
과일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부분.

창문이나 연(鳶), 부채, 바퀴 따위의 뼈대가 되는 부분.
떡살로 찍은 무늬.
벌의 꽁무니나 쐐기의 몸에 있는 침.

노름판에서, 걸어 놓은 몫에 덧붙여 더 태워 놓는 돈.


살(煞)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뜨리는 모질고 독한 귀신의 기운.
친족 사이의 사나운 띠앗(우애).


온전하지 못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경상도 지방에서 쌀.

설(서 있을). (부사). 사람이나 동물이 발을 땅에 대고 다리를 쭉 뻗으며 몸을 곧게 할. 처져 있던 것이 똑바로 위를 향하여 곧게 될. 계획, 결심, 자신감 따위가 마음속에 이루어질.

등등 '살'이란 글 하나에 이러한 의미들이 도사리고 있더군요
뒷면엔 또 다른 殺이 숨어 있고요
물론 '암'에도 어두운 면 밝은 면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화 '살'과 '암' 제대로 공부 햅니다
더우신데 시원한 감사 합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후는 쉬원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의 99%가
개, 돼지라고 정의를 내리는 ‘삶의 달인’이
있는 마당에,

그 분 앞에서
‘사람의 정의’를  내리기가 좀
송구스러워 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는 작자의 시야엔 우리 국민은 사람 축에 못 들어갔는가 보지요
요번만 살아났더라면 더욱 승승장구해서 짐이 되었을 작자였겠지요
사람이 진화한 짐승이랄까,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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