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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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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7-16 08:04

본문

하늘이 어두웁다.

당장이라도 무더위가 가신듯한

무더운 여름날씨 속

시원한 비 한줄기

창문을 두드리는 저

비의 소리 주말이 되면

내리는 반가운 소리.

너무 시원하리.

단잠을 일깨우듯이

쏟아지는 저 비의 소리

가슴까지 시원스럽게

내려주는 고마운 단비.

주말에 내리는 비는

무더운 찌꺼기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비의 악보임을

깨우치게 함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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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6 17:36

단비가 내리나보군요
시원하겠습니다

오랜만이네요
* 소스보기'는 감추시지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6 23:24

고운 시향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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