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잡초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잡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7-18 09:12

본문

잡초

이랑도 고랑도 없이

묵혀둔 밭이 잡초로 지천이다

강아지풀 개망초 바랭이

명아주 쑥부쟁이 쇠비름

한데 엉켜 방방 난장이다

골 사이 반듯하니 이랑 내어

종별로 나란하게 옮겨 심으니

대오가 당당하다

사열대 내려선 부대장님

굳어 선 사병 어깨를 툭치듯

골따라 조리개 물주둥이를

부채살로 휘저었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946	시마을과 토마토 TV가 함께 하는 락포엠 녹화 안내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7-18
11945	고목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18
11944	죽어서 깔 기막힌 패가 내게 있으니 댓글+ 5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7-18
11943	꽃잎처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7-18
열람중	잡초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8
11941	그리스 코루푸에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7-18
11940	허구가 희망이다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7-18
11939	하얀 그리움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7-18
11938	즐거운 비명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7-17
11937	풍금 소리 들려올 때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7-17
11936	오늘	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35	흡혈귀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7-17
11934	옷 갈아입은 날들-이별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33	바닷가의 추억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7-17
11932	잃어버린 날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7-17
11931	원점 댓글+ 6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7-17
11930	사랑도 그러하다 - 퇴고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29	모두가 어쩔 수 없다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28	그 바다에 가면 댓글+ 1개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7-17
11927	비 내리는 날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26	지독히 무료한 자의 그리움	국화의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7
11925	품앗이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17
11924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7-17
11923	이 빗속엔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7-17
11922	허, 참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7-17
11921	에허라 디여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7-17
11920	공중부양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7-17
11919	독백(사랑)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7-16
11918	비 맞은 행복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7-16
11917	시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7-16
11916	맨땅에 헤딩하고 싶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7-16
11915	상사화 꽃 피어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7-16
11914	가슴이 답답한 날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7-16
11913	산사(山寺)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7-16
11912	태풍이 분다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7-16
11911	모략(謀略)의 끝에서 * 댓글+ 3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7-16
11910	늙은 산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7-16
11909	사랑이 떠나가도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7-16
11908	프레리 하우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7-16
11907	비내리는 주말 댓글+ 2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6
11906	어긋난 투영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7-16
11905	크로아티아 두브로니크에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16
11904	인연이 슬픈 날이 있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6
11903	첫사랑 댓글+ 1개	글풍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7-16
11902	소란騷亂 속 침묵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7-15
11901	즐거운 詩 독법 댓글+ 3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7-15
11900	낮보단 밤에 더 보고 싶어 댓글+ 10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7-15
11899	고도(孤島) 댓글+ 2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7-15
11898	빈민촌에서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7-15
11897	달과 사회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5
11896	사막을 걷는 그 여인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7-15
11895	장거리 여행 댓글+ 1개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7-15
11894	그래샴 법칙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5
11893	한 여름의 클래식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15
11892	터미널 2 /추영탑 댓글+ 7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7-15
11891	세월 앞에서는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7-15
11890	정	경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7-15
11889	화양계곡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7-15
11888	초복(初伏)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7-15
11887	그의 열두제자	팽용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7-15
11886	당신(달님)과나 댓글+ 4개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7-15
11885	詩에 대한 기하학적 원론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7-15
11884	노랑 코스모스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7-15
11883	섬진강역 댓글+ 1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7-15
11882	그리스 아르고스톨리에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7-15
11881	이미지 12)) 하얀 신호등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7-15
11880	디지털세상 (이미지2)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7-14
11879	이미지 13)) 만용(蠻勇) 댓글+ 1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14
11878	황혼 (이미지14)퇴고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7-14
11877	[이미지 1] 불면증 댓글+ 1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7-14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