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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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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16-07-12 21:58

본문

최저임금은 최저의 임금으로 대우를 받고 최저의 노동을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6천 원이라는 최저의 임금을 받는 조건으로 최악의 조건의 일을 하게 된다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올린다는 것은 최악의 노동 조건을 벗어나고자
좀 더 나은 조건의 대우를 받겠다는 노동자들의 권리 투쟁이다
모두가 봤을 때 편안해지는 방법은 고통 속에 쌓인 아르바이트생들이 대우와 조건
두 가지의 효과를 위해서 대우를 향상하고 그에 합당한 조건의 일을
하게 되는 점에서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올리는 것이 당연하듯이 보인다
만원의 대우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합당한 이유가 많지만 결과가 불투명
하기 때문에 우리는 섭불리 합당한 대우라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많다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게 된다면 합당한 대우를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게 되겠지만 1만 원으로 최저임금을 올렸을 때 걱정스러운 점은
사실 잘 알지 못하고 그런 미래의 예측해야 되는 부분은 정부가 대신해주거나
국가 기관이 해줄 것이라 믿고 있지만 정작 그런 정부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서 최저임금을 올린 후에 경제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수의 권리에 대한

보장보다 국가적으로 사회에 혼동이 오는 것을 꺼려하고 오히려
이런 문제를 약점으로 잡음으로써 국가가 앞으로 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미끼쯤으로 생각하며 꼭 하나씩 사건 사고가 생기면 거기에 맞게 문제를
풀어내는 형식으로 사회를 조작하고 평화스러운 방식인 듯이 국가를 이끌고
있다 문제는 소외계층에 대한 합당한 대우보다 사회 모두의 문제에 대해서
결과보다  현재에 머물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는 안온한 방식의 
국가의 정책들이 문제이며 앞으로도 여전히 그런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서
사회는 단식투쟁이나 투신이나 삭발 등 점점 더 삭막한 사회로 변하게 될 것이고
거기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사회는 분쟁에 대해서 정의를 상실하고 무정부
사회의 기초가 되어서 서로 불신하며 비판하기를 즐기는 나라가 될 것이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국민 하나하나는 불법을 저지르게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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