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6) ……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6) ……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산풀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0회 작성일 16-07-14 18:26

본문

 

 

……

 

오직 한 마디 툭 받은 일 뿐인데 두두둑 끊긴다

끊긴 면을 들여다본다. 삭히느라 애쓴 가슴께가 날창날창하다

한 번쯤 꿈틀거리며 반기를 들 만한데

받는 때마다 뚝뚝 끊기므로 분화한 줄 알고 가 버린다, 사람들이

 

점점이 끊어진 것은 끊어진 것이 아니다

매 순간 조각조각 이어가는 의식이

베링에 징검다리를 놓는 격이다

 

건널 게 없는 직선의 끝으로 밀면 추락이다

 

점과 점을 이어 선분을 긋지 않은 것

수없이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 도전하라는 범주적 명령?

 

 

 

추천0

댓글목록

Sunny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계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선생님과 저와의 관계는 분명 두두둑이 아니라는 데서...ㅎㅎ
머물다 갑니다.

산풀처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풀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두둑 두두둑,
관계라는 것은 그렇쵸 이제 우리는.ㅎㅎ
종종 두두둑이 있었기에
지금 우린 더 좋아진거?ㅎㅎ

Total 22,866건 158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8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7-14
11875 울음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7-14
11874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7-14
11873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7-14
11872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7-14
1187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7-14
열람중 산풀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7-14
1186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14
118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7-14
11867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4
1186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7-14
118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7-14
1186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7-14
11863
간이역 댓글+ 6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4
1186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14
11861
폭염 댓글+ 8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4
1186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4
1185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7-14
1185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4
1185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4
118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14
118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14
118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4
1185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4
11852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7-13
11851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7-13
1185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7-13
11849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3
118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13
11847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7-13
118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7-13
11845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7-13
118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3
11843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3
11842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7-13
118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7-13
1184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3
11839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7-13
1183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3
11837
뿌리에게 댓글+ 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3
1183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13
11835
음지 양지 댓글+ 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13
1183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7-13
11833
차라리의 해법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7-13
1183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7-13
11831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7-13
11830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3
11829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7-13
11828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3
1182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3
1182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3
1182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13
118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7-13
11823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3
118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13
118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7-13
1182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13
11819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7-13
1181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7-12
118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7-12
11816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7-12
1181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12
11814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7-12
1181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7-12
11812
여 름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2
118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2
11810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7-12
1180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12
1180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7-12
11807 팽용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7-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