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승은 사랑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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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신 못차리면 맞는 것이다
나는 사람이 되는 대신 동물이 되었다
참는 동물 그만큼 맞았다
일하라 소리 지르고 윽박질럿미만 난 일하지 않았다
지금도 공장에서 목을 짤릴 뻔한 후유증이 남아 있다
무섭다 살고 십다 가늘게 라도 짜게 산다
매가 스승이다 굴욕이 스승이다
인간 대접 못밭고 산게 이세월 난 동물이 되있다
냄새 나고 더러운 내 입냄새
구토가 나온다 내 입냄새에서 고통이 밀려 온다
그래도 행복 하다 세상을 사랑 한다 좋아 한다
모두다 사랑 하고 좋아 한다
이제는 나는 화내는 것을 잊었다
참는 동물이 되었다 사회적 동물은 못되 었지만 끝내 인간으로 살지 못했다
어릴적에 도둑질도 했고 나쁜짓도 벌래 한태 많이 했다
나도 그 고통을 밭고 십다 죄를 싰고 십다
사람이 살면서 뭔가 해보는것 보다 나를 한번 되집어 보며 난 공부는 안했지만 뭘했나?
사람이 안되고 동물이 되었지만 훌륭하게 자랐는가?에 대해 선생님께 고등학교 선생님께 묻고 십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는 사람은 안되어도 용은 안되어도 뱀 머리는 된다
스승에 은혜는 내가 깁이 깁이 안다 뭐라도 하나 들고 가고 십지만 내가 잘된게 아니라 너무도 부끄럽다
잘된 사람은 양복에 그렇게 입고 가겠지
나는 그냥 오래된 옷에 냄새 까지 난다 옷이 빨아도 냄새 난다
손빨래 해도 냄새 난다
이건 발냄새가 바지에 난다는게 내가 동물인가?
입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
구역질이 난다 사람 살기 힘들 어서 살기 좋다
다 안힘들면 부자 처럼 누가 도와 주나 구미에서 제일 많이 도와 준다 들었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는 세상 밣다
부자는 욕하고 때리고 겁박 하고 굴욕만 주면 된다 그리고 돈 앞에 무릎 꿇리면 된다
그런게 굴래라 생각 한다 그런 세상이다
나는 스승에 사랑의 매를 맞고 컷다 그래서 선생님을 사랑 한다
잘해 주는 듣이 관심 안가저 주는척 했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다
다 믿어 주고 용서 하셨다
스승에 은혜야 말로 어머니 같고 아버지 같다
하늘이고 산이고 마음이다
넘어 서는 안되는 선을 그어 주셨다
그선을 따라 쭈욱 가보니 살만한 쉼터와 살집과 얼마에 돈이 정부에서 나왔다
처음에는 거지 처럼 지냈지만 참아 보니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 겠다
스승의 은혜와 사랑만은 잊지 말자 용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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