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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지 못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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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88회 작성일 17-07-17 21:03

본문

이제야 알겠다 너희들은 슬픔에 대해서 울길 바라는것이지

때로 괴롭히고 슬퍼야하는 일이 있었던걸 몰랐던걸 꼭 기억하는 누군가는

그렇게 슬퍼야만 하는 것이라고 죽음에 가까운 괴롭힘에 대해서 이제야 알겠다

한참을 말도 안되는 슬픔에 빠져들어서 어떤슬픔인지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 때

비로써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걸 어쩌면 숨겨둔 슬픔은 알지 못한 슬픔은

그렇게 불현듯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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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년노예님의 댓글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한다

남들은 평생 한두번의 이별도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스스로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오늘도 이별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이별하고 또 이별하는 슬픔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은척 살지만

결국 깨달는다 슬프지 않은 슬픔은 없고

이별은 쉽지 않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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