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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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 해준다는 것은 때로
하느님에게 기대는 것
혹은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을 할 사람이 아니지만
평생을 매달리게 되는 것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하찮은 일이라도
스스로에게 하찮은 일이라도 고맙게 여기는 것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하느님이 친구가 되고
부처가 동무 였더라도
결국 믿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 건 모두가
시집가는 누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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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시집가는 누이가 복음을 하셨군요
하느님 부처님 은총을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향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