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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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외로움을 해결하고
기쁨을 나누는
두 남녀의 만남을
무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교제를 통하여 행복을 얻을 수 있고
그러나 함께하는 울타리는
늘 힘들고 엇박자일 수밖에,
수많은 양보와 이해가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 줄 수 없지만,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더 많은 정성과 시간을 쏟았다면
그러면 행복을 얻을 수 있나
가까이할수록 법이라는 울타리
어느 사이 나도 몰래 갇히고
그것을 등한시하면
도의적 부적격자로 취급받는
순간에 만남으로 내몰린 청춘
사랑도 좋지만, 함정도 많다
찰나에 지는 꽃처럼,
그래도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인생.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자갈길에 청춘을 올려놓고 보아도
그 모습은 아스팔트처럼 보이는데
청춘은 짧고 후회는 길어서,
그 추억은 새콤달콤이라
쓴맛은 어디로 갔는지....
지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그게 바로
인생!
두무지님! 잘 읽고 갑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아름다운 청춘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 갔습니다.
인생을 마감하며 바라보는 시각도
삶이 즐겁지 만은 안 했던 것 같습니다
사느라고 정신 없고, 그냥 돌아보니 아쉬움 뿐이지요
고르지 못한 날씨 마음 잘 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감사 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아름다운 청춘을 되집어 봅니다
나도 남들처럼 뜨거운 사랑을 해 보았을까?
나도 남들처럼 뜨거운 아픔을 느껴봤을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그시절 남았있던 정열을
불태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청춘,
두무지님의 댓글

아름다운 청춘!
그렇게 써 놓고 결코 아름답지만은
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름다운 시간을 되돌 릴 수 없기에
마음속에 동경의 대상으로 머문지 모릅니다
다시 돌아 온다면 그래도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아픔과 슬픔으로 곰 삭아
맛이 진 맛이 나지요 곱게 익어 가고 싶다
늘 감사 건 필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아픔과 슬픔으로 곰 삭아
맛이 진 맛이 나지요 곱게 익어 가고 싶다
아름다운 청춘을,
임의 댓글이 더 휼륭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