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한 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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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한 복판 대통령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있다
나는 가난에 굴복하지 않고 행복해 지면 된다
그게 서민의 날카로운 행동 아닌가?
오직 나만을 생각 하고 오직 나때 문에 사는
내 행복에서 아버지라는 존재는 거짓말쟁이 였다
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옹호 하고 나섰다
감싸 주고 또 감싸 주고 결국 고통 이란 난 행복과는 담을 싸았다
나는 왜 그래야만 하는가?
아무리 아버지가 가정폭력을 써도 나는 아버지에 만들어준 은혜에 보답 해야 한다
그게 아들이 할수 있는 마지막 행복 아닐까?
결국 나라 복판에는 아버지가 서있었다
어머니의 맞았는 멍자국이 아직도 생생 한대
나는 아무런 저항 없이 계속 욕을 먹는다
굴욕적이고 고통 스럽고 당해도 당해도 끝이 없다
하지만 나는 참고 견디며 아버지의 은혜에 대해 엄마 처럼 생각 하고 안아 준다
결국은 나를 낳아 준건 어머니 지만 이제는 어머니가 없다
아버지 자신만의 행복이 아니라 돈때문에 일하시는 분
벼룩 처럼 살아도 나는 간을 내 줘야 한다
끝 없는 배고픔과 가난 나에 마지막 가는 길에 끝은 결국 화장터로 가겠지만
이제는 그것을 포기 했다
누나와 아버지에게 쓰기로 결심 했다
이 나라 한복판 누나와 아버지가 서있다
난 끝내 천사의 길을 택했다
나는 부검되도 할수 없다
그게 내가 가진 전부 니까
천사 처럼 시채도 시험관에 들어 가겠지
구차한 나의 마음이 화장할 돈을 모으라 하지만
아버지도 돈을 모으지 않으 시고 있다
난 누나와 아버지가 싫지만 은혜라는 넓은 바다를 보았다
그곳에서 나는 아버지와 누나에게 바라는게 없다
오직 주는 것만이 나를 버리지 않는 일이다
오직 가난과 함께만 하는게 아니다 결국 누나와 아버지를 사랑 한다
따뜻한 두유 처럼 아버지가 믿는 길로 가는게 아니라
커피 처럼 죽으면 아버지 태워줄 돈도 없어 쩔쩔 매겠지
하지만 아버지는 믿음이 있으 셨다 사촌에 대한 믿음
난 믿을게 사촌형 밖에 없는대 나 보다 오래 살줄 모르 겠다
이제는 나는 아버지 처럼 변하지 않겠다
천사의 길만을 택해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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