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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작용을 조준해 갈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800회 작성일 16-06-25 13:21

본문


부처의 작용을 조준해 갈긴다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생각이 많은 육신의 눈알로는

식별識別이 절대 불가능하고
지식으로 도저히 알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부처가 자신을 낳은 진정한 부모'임을 알게 되면
뚜렷이 밝은 눈에 모든 것이 확연確然해지게 된다
모든 만물은 부처와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다  


결코, 여러 형상形狀 아니어도
모든 만물의 본래 본바탕이므로
능히 다른 모양을 거뜬히 세울 줄 안다
또한, 종교와 철학과 지식이 아니므로
말을 매만져 머리로 짜낸 사유思惟와 이론이 될 수 없다
고요를 먹고 살기에 모양과 움직임이 전혀 없다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 해서

없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분명 없는 것 아니다 

 
묘妙하고 묘妙해

텅 빈 공空의 없는 무無로

없는 무의 텅 빈 공으로 실존實存한다
 시작을 알 수 없는 무無에서
그 끝을 알 수 없는 공空으로,
본체本體는 텅 비어 있으나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온 우주를 부리며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다 담아낼 수 있다
지극히 비어 신령神靈하여 신비롭고, 
처음도 없고, 끝도 없다
물이 다 하고, 허공이 다 하고, 천지天地가 멸滅한다 해도
부처에겐 생사生死가 없으므로 종말終末이 있을 수 없다 


너에게 있어 더하지 않고
나에게 있어 덜함이 없는
동, 서, 남, 북, 하늘 천, 땅 지.
허공에 밑줄 쫙 친 빨랫줄처럼

부처를 깔고 엎드려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음觀音의 눈으로
고요와 침묵을 먹고 사는
부처의 작용을 조준해 갈겼다 

 

 


* 부처/ 우리의 인간의 본래 성품.

 

* 마음 행위에 대한 글이 아니므로

/ 댓글은 깊이 있게 몇 번에 걸쳐 읽고 신중하게 다셨으면 합니다.

/ 물론, 다른 분의 글에서 댓글을 달 때도 그러하고요.

/ 그것이 글에 대한 예의, 댓글을 달 줄 아는 예의입니다.

 

* 확철대오한 깨침을 바탕에 둔,

/ (깨침에도 깊이가 있습니다.) 

/ 오도송悟道頌(선시禪詩)을 보여드리며

/ 부처에 대한 살림살이 공으로 내어드리고 있습니다. 

 

 


.)
 

추천0

댓글목록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인간은 살아서는 마음을, 죽어서는 '오라'를 받는다 /


사람들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것은 아는데 (사람은 공空에서 왔다, 공空으로 가는데)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살다 보니 욕심이 많이 생겼다
욕심 덩어리로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고약한 습성과 죄업만 남는다
이 죄업과 잘못된 습성을 인간으로 살아 있을 때 소멸하지 못하면
영靈이 습성과 죄를 다 짊어지고 가야 한다
이러한 죄와 잘못은 천년만년 중음 세계(몸을 받을 수 없는 귀신)를 정처 없이 방황하며
구천九天을 오돌오돌 떠돌게 하는 업業으로 작용하게 한다
구천九天의 하루는 백 년의 은하력銀河力으로 인간세상의 백 년

몸이 죽은 영은 마음이 없어진 관계로
죄와 습성에 따라 강렬한 '오라'를 받는다
'오라'의 공포에 질려 영은 기절하거나 질식한 채 모든 기억을 잃는다
영을 기절시켜 전생前生의 모든 기억을 빼앗아 버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오라,'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는 영은 극심한 장애가 발생하므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기억이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空'으로 돌아가게 된다
몸이 없고 육안肉眼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도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으로 돌아와야 하는 윤회輪廻.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에서 시작이다
윤회는 물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온 우주에서, 작은 물질에서, 형체가 있는 유형有形,
형체가 없는 무형無形에 이르기까지 수레바퀴는 돌고 돈다

인생난득人生難得으로 인간 몸을 받기가 가장 어렵다
사막에서 풀을 발견하는 거와 같다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영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인간은 이러한 것을 전혀 기억해 낼 수 없다
하나도 기억해 낼 수 없는 가사상태假死狀態(공의 상태)에서
영이 몸을 받기에 만물의 영장靈長으로 온다 해도
전생에 대한 모든 기억은 공空,
부처(공, 본성)의 눈으로 볼 수 없기에
죽으면 모든 게 끝인 줄 아는데,
죽으면 그 몸이 죽지, 영이 죽냐? 본성이 죽냐?
몸에 대한 윤회는 몸이 죽음으로서 시작된다
윤회는 순식간, 찰나에 바로 받는 인과응보因果應報에서 (바로 나타나는 인과응보에서 더디고 더딘 은하계까지)
더디고 더딘 수억 광년이 걸리는 은하계銀河系까지

.)
.)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부처의 작용 /


몸이 윤회輪廻를 함에 있어서
몸이 죽으면 의식 세계와 무의식 세계는 텅 빈 공空의 상태.
즉, 아무것도 기억해 낼 수 없는 무無(공의 상태)로 가기에
만물의 영장靈長이라 해도
몸이 바뀌기 전 사건들을 전혀 기억해 낼 수 없다
생각의 저장고였던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유형有形이든, 무형無形이든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공이다
이것이 죽음이다 (몸과 영이 공의 상태로 가는 것이 죽음이다)
죽으면 몸이 죽지,
영靈이 죽고, 본성本性이 죽는 것이 아니다
현생現生에서 지었던 죄와 잘못된 습성에 따라 
영이 태란습화胎卵濕化와 결합하여 몸을 받는다 (엄청난 공포의 '오라'를 받으며 태란습화가 결정된다)


부처의 품인 줄 몰라도 부처의 품이고
부처의 품인 줄 알아도 부처의 품이다
부처의 눈이 부처의 작용을 갈긴 거다




* 죄와 잘못/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권의 죄와 잘못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
.)
.)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야를 묘사할 때
유심무심구탕진공공유유일영대
유무심소탕의구함을 다하면 텅비어서 오직 하나의 신령스러운 그것만 있을 뿐이다.
이런 말씀이 있지요..

앞의 반야의 댓글에서

공空을 관통한 뚜렷한 빛으로 잔을 닦아
부처 구워 조사助詞들을 달여낸다/

와우!
어떤 시어도 흉내낼수 없는 멋진 표현입니다.
문자로서 표현한 최고의 압권입니다.
감사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은 글을 안 쓰고 쉬려고 했는데...
'풀하우스님'과 같은 도반을 이렇게라도 찾아뵙고 싶어,
(법제자가 되어 부처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생물학적 나이도 따지지 않고, 세속의 잣대 친구라는 용어도 쓰지 않지요.)
참공부인을 만나고 싶어 갈겼습니다.

글을 깊이 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많이, 깊이 있게 하신 분임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말이 잘 통하는 분입니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이 있지요.)
'풀하우스님'께서 많이 아시는 그 법을
어두운 분들을 위해 등불로 밝혀주십시오.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

cjssusandudt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온 우주가 불佛이야! 불佛! / 


불조佛祖의 큰 기틀을
고스란히 장악했으니
하늘과 땅에 홀로 드러남이로다
여탈수방與奪收放이 자유자재라
조照와 용用이 차조동시遮照同時로다

크게 쉬어가는 땅에 이르렀으니
불안佛眼을 가진 이도
상대할 짝이 없는 공이므로
여기선 서로서로 보기 어려움이다
싱그러운 빛이 온 우주를 비추니
이는 갈등(번뇌)과 집착이 다 하여
갈기는 것마다 불국토佛國土 (눈길 닿는 곳마다 불국토佛國土)

.)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 댓글 참 읽기 좋습니다.
알기가 어렵지요.
알기 어려운 것은 '직접 경험해야 하는 체험의 영역'이므로 그렇습니다.
직접, 보고 알고 나면 자신으로부터 가장 가까이 있었고, 너무나 간단합니다.
'듣도 보도 못한 기막힌 일, 꿈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저절로 한바탕 껄껄 웃게 됩니다.
공이 먼저 웃기에 마주 보며 웃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해 보아요.
저는 참공부인을 좋아합니다.
참공부인에게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jssusandudtn 시인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감사! 감사합니다~
뜻 깊은 좋은 글 오래오래 새겨 읽고 갑니다~

보이지 않으면 들리도록 표현하고~
들리지 않으면 보이도록 표현하면 된답니다~
마음으로 표현하면 더 잘 들리고 잘 보이는 것이 진심이랍니다~
오늘 행복한 휴일 되시고요~많이많이 시원 하시길 바랍니다~~^^

cjssusandudtn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jssusandudt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집도 절도 없는 절박함이
저에게는 좋은 공부의 재료였습니다.
보이지 않으면 들리도록 표현하고,
들리지 않으면 보이도록 표현하겠습니다.
표현함에 되도록 바로 찌르는 직접화법을 많이 사용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예쁜 잠자리 잡으십시오.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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