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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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 더위
도시의 거리는 모두가 지친 모습
한 번씩 바람이 분다
길섭 가로수가 더위를 식혀주고 산소도 준다
찬물 샤워 상쾌하다
옛 고향마을 시냇물에 비 할 수 없지만
찬물 샤워 뼛속까지 시원하네
더위에 투정 부리지 마라
가을이 준비하고 있다
코스모스 꽃이 가끔씩 보인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자연은 고마운 것을 그냥 주네요
바람은 계절도 몰고가고
다른 계절을 끌고 오기도 합니다.
자연처럼 순수한 생각들,
글 속에 빛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졸글에 댓글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 필하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바람의 시제로 쓰신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정혜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사랑과 관심
진심르로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