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모습 바라기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모습 바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6-26 10:17

본문

그대 모습 바라기

   은영숙

 

너를 찾아가는 동화 속 소녀 인가

얼굴 붉히며 살랑이는 매혹 담고

바라기 하네

 

물안개 피어오른 이른 아침

안타까이 젖어오는 이슬

그대의 앳된 미소 그리워서 만나고

 

저 만치 가 버린 그림자

하늘가 자고 가는 저 구름아

구름 언덕 바라보며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

 

세월의 울음 속에 살포시 앉아

무지갯빛 꿈은 곱기만 하여라

저 하늘 별빛 푸른 밤

 

노을 속에 비친 금빛 그리움 하나

별을 헤이는 밤, 그대 모습 하늘을 보며

흐르는 유성을 보며!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낼 병원 잘 다녀 오시고
한 오백년 사셔야지요
제발
건강 챙기시고 비실비실 그런말 하지 마세요
괜히 마음 아파 집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시인님!
걱정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낼 병원 자알 다녀 오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보면
내면에 담고 있는 본심을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까 싶습니다.
사랑과 그리움은 땔라 땔 수 없지만,
깊은 사랑의 마음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밤으로 아름다우시기 바랍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어서 오세요 작가님!
언제나 바쁘신 일정인줄 아는데 꼭 틈을
활여해서 고운 댓글 주시어
행복으로 받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우애 작가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해바라기, 별 바라기는 보란 듯이
앞줄에 세우면서
그대 바라기는 없는 듯 뒤로 뒤로만 숨기네

그리움이 너무 깊어서,
수줍음은 더 심곡이어서,

혹여 누구에게 들킬 새라
해구(海口)에 숨겨두었다가
해미 깊은 밤에만 몰래 꺼내보는데

아, 어쩌나!
해 뜨고 안개 걷히면 드러나고 말 것
같아 조바심이 불안한,
이 부끄러운 나만의 행복이여!-- 


그대모습 바라기는 바로 요런 것이 아닐까 하여
한 줄 적어 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그대모습 바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가내 균안하시고
더 아름다운 글 쓰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고운 시로서 부족한 제 공간에 머물러 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Total 22,866건 16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31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6-27
1131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27
11314 Clean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27
11313 이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7
11312
꽃잠 댓글+ 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7
113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7
113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6-27
11309
실종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6-27
11308 바지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27
1130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6-27
113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6-27
113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6-26
1130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6-26
113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26
113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6
113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6-26
11300 권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6
11299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6
11298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6
11297
이소(離巢) 댓글+ 15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6-26
11296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6
11295
한 라인에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6-26
11294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6
1129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6-26
11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6-26
11291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6-26
112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6-26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6
1128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26
11287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6-26
1128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26
1128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26
11284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6-26
1128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6-26
112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6
1128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6-26
1128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6-25
11279
바람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6-25
112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25
11277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6-25
11276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6-25
11275
앵두의 심곡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6-25
11274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6-25
11273
저녁의 肖像 댓글+ 4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6-25
1127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6-25
11271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5
1127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5
11269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6-25
1126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5
1126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6-25
11266
갯벌 댓글+ 3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5
1126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6-25
11264
내 생의 소망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5
11263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6-25
1126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5
11261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6-25
11260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6-25
1125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6-25
112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6-25
1125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6-25
11256 애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6-25
112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6-24
11254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6-24
11253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6-24
11252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6-24
11251
비의 연가 댓글+ 3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4
11250 미아48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6-24
11249 미아48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6-24
11248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6-24
11247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6-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