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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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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97회 작성일 17-07-16 12:19

본문

전입신고 과태료/ 코스모스갤럭시

성사동 빌라에 마련한 몇 평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다
폭염과 열사의 계절에 상투에 두른 두건으로 육수의 길을 따르며
염전의 알갱이 급료를 모았다 
몇다발 안되는 옷짐 밥상과 반찬그릇들 선풍기 
14일 아침이 밝았다 주민센터에 간다 
주거불분명으로 작년 11월 신고가 되어 과태료를 내라나
고시원 단칸방에 살았노라 주거지로 안되는줄 알았노라라고 
과태료조항이 있는지조차 전혀 모르고 개미처럼 죽자고 일했다
건설 부역자들 밑에 힘들었노라 부당한 실태에 호소하지만  
저 미소가 그저 소름끼친다 
담당공무원이 외근을 나갔단다 
 관련자가 아주 친숙하게 자연스레 과태료를 책정해줘
원래 5만원인데요 4만원으로 깎아줄께요 
묻는다 왜 무슨 근거로 어떠한 경위로 왜 벌금을 내야하는지 따져도
잘나가는 공무원은  법이 그래서 내야한다고 둘러댈뿐
늦장구로 들어온 담당 공무원 느닺없이 다시 온 전화
죄송한데요 동료공무원이 착각해서요 
금액이 4만원이 아니고 8만원이거든요
이거 오늘까지 내셔야 되요 그래야 주거가 재등륵이 되거든요
센터문을 버럭 열고 투덜대며 나온다 
도저히 궁금증이 참을 수 없어 정부기관에 의뢰한다 
담당공무원은 친근히 고시원에 살았어도 
30일을 넘기면 주거로 인정이 되요 라고 하며
관련 계약서 증거자료를 제출하였으면 하는 뒷통수 제대로 맞은 날
초딩도 아니고 친서민은 무슨 개뿔뜯어먹을 소리다
안일한 실태 합당한 처분은 커녕 구차한 연막 거미줄 치는 철방통들 
배짱좋게 당연한듯 4만원이라고 했다가
당당실무자에기도 물어보지도 않고 이리 괴롭히고 따졌나
태만과 기만의 술법에 화를 불러온 주민센터 
공무원의 현주소 대통령님께 억울함을 호소할까
상위기관 덕양 구청에 민원을 넣어 불편을 감수하는 장마철 
통장이 와서는 고개숙이는 일도 없다

빈털털이에 일도 없다 먹구름 잔득낀 거리에 구슬픈 비가 주르륵 울고있다
이야 짠하구나 이것이 가난한 자의 처연한 현실이련가

환수가 가능한지 작전 설명이 오고가는 전장 
그 주민센터 직원들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는 포성과
징계는 아니고요 봉사를 하려면 미숙한 지식부터 습득하고 하시죠라며 
진짜 욕얻어먹어요 조롱당해요~
물아부치는 입에 독사의 연기를 가득 씩씩대며
뱀처럼 지혜롭게 독수리의 발톱처럼  일렁이는 눈으로 태세를 장전하고
적나라한 실태에 일침을 겨눈다 
사과 한마디도 없다 요리조리 핑계늘어놓고 도망가는 미꾸라지들
이 나라 철밥통들 정말 정신차려야 되요 
만방에 퍼지면 망신살에다 꼴먹은 바보들이다 
길들여진  깡통을 본다 속이 든건지 멍청한건지 
참 살다 희한한 별놈들을 다 본다
과태료 고지서  영수증 고히 모셔놓고 쓴 맥주만 벌컥 들이키는 휴일 
공무원 나리님들 
각성하는자만이 변화할 수 있거늘 그대들의 친절한 형상은 
가식의 마약에 길들여진 듯 지치고 피곤하오

비타 500을 주길래 뿌리친다 왜 비타박스까지 주시게 
-----------------------------------------------------------
여지껏 고신원에 살다가 돈을 모아 원룸 빌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14일날 주민센터에서 있었던 억울한 일을 글로 표현해 봤습니다. 
이야기 형식을 빌린 시라고 해야 할지 뭐라 해야 할지 
단순히 그냥 졸필이며 고발형식을 담은 풍자글이 되겠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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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새 거처를 새로 마련하신 것에 축하를 보냅니다. 법이 법 답지 않은 게 어디 한 두가진가요?

이사람도 농형중앙회 xx시지부에 인권과 재산권을
침해당한 일이 있어, 검잘에 고발장을 낸
적이 있는데, 시지부, 이 곳은 법인이 아니므로 고발자체가 안 되고, 고발을 하려거든 농협중앙회에 고발을 해야 한다는 검찰 민원
실 직원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 일이 있습니다.
농협시지부는 어떤 부정이나 비리가 있어도
절대로 직접 고발당하지는 않는다는 궤변,
대한민국에 이런 법이 있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ㅎㅎ

중앙회 산하의 어떤 곳이 부정을 저질러도,
아무런 법의 저촉을 받지 않는다니, 아이구야,
일개 개인이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니.... 캭!

그래서 청와대에 한 번 문의를 하려던 참입니다. 개인을 위한 법인지, 재력과 권력을 위한
법인지, 이건 좀 알아야 하겠거든요.

계란으로 바위를 깰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말로는 부정부패 척결, 적폐청산이라지만
이런 법으로 척결이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코스모스갤럭시 시인님! *^^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진짜 억울함니다 아니 진작 정부당담 공무원의 말처럼
그 간단한 고시원 행정법령을 모를리가 없는데 내가 미리 고시원에 살았노라고 언질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과태료를 무는것은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한가지 전입신고 담당 공무원이 외근을 나가 담당자가 아닌 다른 공무원이 제대로 그 공무원에게 전화라든지 메세지라든지 하는 연란통을 통해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금액을 책정해서 일을  처리하고 나중에 와서 담당공무원이 와서는 그 공무원이 착각했다고 금액이 원래 8만원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때 이 사람들이 지금 나를 가지고 장난치나 놀림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하도 궁금증이 생겨서 위 내용을 가지고 정부기관 공무원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더니 고시원도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한지 30일을 생활하면 주거로 인정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 내용을 주민센터 전입신고 담당공무원이 모를리가 없는데 과태료를 제게 부당하게 문것 고시원에 살던 주소를 묻지 않고 마음대로 일을 처리한 사고와 정신적인 피해를 상위기관 덕양구청 민원실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 주민센터 담당공무원과 직원들의 재교육이 필요하고 과태료 환수가 가능한지 의뢰하엿습니다. 구청공무원은 알았다고 대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습니다. 조사를 해보고 5일정도 시일이 되면 알려주겠다고 햇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나라 철밥통 공무원들 정말 큰일입니다. 이정도로 무지할줄은 몰랐습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 하기 이전에 자기 업무에 대한 파악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 공무원은 자격이 없죠? 엄밀히 말해서 옷벗어야 하지만 많이 참아주는 겁니다 제가...  진짜 각성해야 합니다. 그들은 권력기관에 빌붙어서 한자리 얻을까만 생각하고 또는 승진을 할까만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주민센터에서 자기 업무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 주민을 위해 봉사를 해야죠? 그게 최소한의 도리죠?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코스모스갤럭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절대로 그들을 봐주거나 용서하지 마세요 썩은 부위는 도려내야 해요 부정부폐를 척결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이 되기위해서는 밑바닥 민심의 매서움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농혀중앙회 시지부가  인권과 재산권을 침해 했다면 당연히 개혁의 대상이 됩니다. 농혀중앙회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사항을간부나 윗사람들이 모를리가 없는데 발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순박한 서민을 괴롭히고 재산을 약탈하는 그들 바로잡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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