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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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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17-07-16 22:40

본문

미웠다 다 미웠다 내게는 상처 자국 흉터 쁜

갈곳 있어도 없는 사람인 사람 그리고 나 다

결국 정신이 나가는 현실에서 난 욕이 나왔다

정신을 차려 야지 하면서 기분이 나빠 욕 했다

다 악의를 가젔 지만 난 용서 한다

난 날 미워 하고 싫어 한다

사람들이 아껴 주는 만큼 날 미워 한다

눈물을 흘리기 싫은대 남자라, 자꾸 나온다

비가 내리는 여름에 여자 친구도 없는 난대

결혼 이란 다른 차원의 세상

내게는 가진 것도 먹을 것도 쉴곳도 없다

지처 버린 인생속에 아픔은 그저 사치다

병 까지도 용서 하고 사랑 한다

병 까지도 부등켜 안는다

난 벌래 마저 사랑 했노라고

나는 미워 하며 벌래 까지 사랑 했노라고

좋아 하는 사람은 극소수 였지만 사랑 하는건 많았 다고

나는 나라 라면 이제는 잡아 먹는 개 고기가 되겠 노라고

내가 나라를 못믿으니 나라도 나를 신용 못하고 무는 것이 라고

다 내 부덕한 탓이라고 내 탓이 라고

믿음 앞에 서는 희생도 부활이 되더 라고

나는 믿는다 이제 나라를 대통령님을 사랑 한다

이제는 내가 그랬다 한다 안 그랬다 한다 정치인은

난 바보 였다 믿으면 되는 것을

귀에서 나는 소리도 한 두번 속지 계속 속지 않음을

난 이제 병닭 처럼 맞고 산다

나 한태 맞고 산다

그게 다른 사람 처럼 느껴 저도 내가 때렸음은 변하지 않는다

아버지 까지 내가 믿지 않아서 그런다

다 내 부덕한 탓임을 인정 하고 믿겠다

내 5만원도 아버지 5만원이다 아버지가 돈을 준다

믿어 본다 할아버지께 여쭈어 본다

아버지가 진짜로 10억이 있읍니까?

50만원을 줍니까?

내가 정신이 없어서 모릅니까?

저는 침해 입니까?

답변 부탁 드립니다

난 내가 밉습니다

이제는 믿다 지처 물어 봅니다

속아 주는 대도 한도가 있어 그럽니다

내가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으로 침해 있다 했습니까?

나는 믿는대 아버지는 왜 끝 까지 배신 하죠?

나라는 믿으니 20만원에서 50만원 주는대

왜 아버지는 내 돈을 갈취 하려 들죠

나는 누구 인가요 진짜 여정완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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