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17]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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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17] 사랑이야기
은영숙
계수나무 한그루 토끼가 방아 찢는
동화 나라의 전설
삭막한 지구의 지고지순한 순애
선홍색 목숨 빛깔 오직 너 만을 오직 나만을
질투의 화신의 화살은 모든 조건에 귀착하고
암울한 회오리에 연인들은 정사를 택하고
목격한 달나라 구조선 천연의 잔디 숲 방석
포근히 감싸 주는 섬광의 운무
계수나무 아래에서 한 몸이 되는 뜨거운 환희
구름도 갈채를 보내고, 오직 너와 나 만의 ......
그대들이여! 영혼의 갈망 심고 신의 축복으로
사랑의 파라다이스에 밀착!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ㅎㅎ 사랑이 무르익는 순간이외다.
아이구! 雲雨를 즐기는 연인이여
고운 시인님께 그만 들켰으니 이 일을 우짤꼬
아아 사랑은 아름다워라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江山 양태문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이벤트 같은 사랑에 빠지셨는지요??
잘했군 잘했군 하고 갈채를 보냅니다 ㅎㅎㅎ
정말 사랑이란 아름답지요 공감 합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우주에서 사랑을 나누다
ㅎㅎㅎ
멋진풍경
고운시 감사 합니다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주공간 어디에서도 영혼의 사랑도 할것 같아요
상상의 나래를 펴 봤습니다
고운 걸음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죽장망혜로 길 나서
대지팡이 다 닳아 던져 버리고
짚신 헤져 외짝으로 걸어도
종국에 발길 세우는 곳
그 이르는 곳은 오직 임 곁이라,
만고강산 풍광을 두루 구경해도 지쳐 누워
부르니 내 임이요,
천지를 다 뒤지고도 찾느니 내 임이요
다리 벋어 쉴 곳도 내 임 곁뿐인데
손금 발금 다 닳도록 나 어쩌자고
한 세월 속 떠돌이었던고? --
요런 사랑있다면, 진짜 사랑이라 해야 할는지 어떤지
시인님의 고견은 어떠신지?
사랑 이야기에 옷 한 벌 다 젖어 나깁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댓글 마다 고운 시로 선물 주시니 감격이옵니다
시 한수 적으려면 많은 시간을 빼앗어야 하는데
천재적인 시인님이 시군요
그 소중한 시를 제 부족한 공간에 주시니 너무나
감사 하고 공부 하고 갑니다
백화점에 옷 한벌 주문 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춘영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사랑은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
고운 사랑 시에 머물다가 갑니다
늘 건 필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

노정혜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제 밤부터 컴이 살짝 가버려서
이제사 as 받고 나는 숫놈 감기가 하도 사랑 한다고
떨어 지지 않아서 죽을 맛이고요
악 순환이네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정헤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