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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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강물>
세월은 흐르는 강물 그 흐름에 소중하게 생각했던 나의 꿈도, 좋은 인연도, 잠시 머물다가 지금은 모두 떠나갔다 우리의 삶이 어디로 흘러가던 모든 만남은 잠시 강물처럼 흘러야 했다 세상살이 질리게 맛본 초라한 졸부의 삶도, 지난봄 해맑게 마주쳤던 화려한 벚꽃의 모습도 잠시일 뿐, 강물이어야 했다 세월은 길도 잃지 않는다. |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아휴
그러게 말입니다
말없이 가는것이 세월이라
잘읽고 갑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세월이 흘러가야
모든 것이 정상적인 삶을 유지 할수 있겠지만,
너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 집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넘천님의 댓글

지금은 모두 떠나갔다고 단정을 하시니
강물이 너무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잔물결위를 스쳐가는 바람이나 물살위로 떨어지는 달빛이라도
잘 달래보시지요.
강바람 잘 쏘이고 갑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귀하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세월을 거역 할 수는 없으니까
순응하며 고분고분 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