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사랑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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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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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4회
작성일 16-06-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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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사랑 -박영란
바람이 조금 불어도
하늘하늘 싱그러운 꽃향기
청순한 새하얀 푸른 그리움
활짝 핀 찔레꽃 상큼한 미소
늠름한 세월 흐트러짐 없이
수백의 하얀 꽃잎 넘실거리는
눈물처럼 후드득 떨어지는 길
하얀 찔레꽃 매혹적인 향 내음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두런두런 소박한 향긋한 바람
따스한 햇살 아래 그윽한 낭만
굽이굽이 향기로운 찔레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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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jssusandudtn님의 댓글
cjssusandud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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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이 세상 모두 우리 거라면~ `~.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김인순이 불렀던 /여고 졸업반/과
파란 하늘에 그리움이 필까요~~
파란 마음에 외로움이 있지요~~
내 마음 어느새 피어나는 꽃 한 송이~~~
/푸른 교실/의 노랫말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글에서 맑고, 곱고 깨끗한 감성을 읽을 수 있어 그런가 봅니다.
가식 없는 글에서 글은 곧 그 사람의 지성리듬이고, 감성리듬이니까요.
맑아서 참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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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탄무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귀한 걸음 힘나는 글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 주의 하시고요~늘~~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