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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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 처지
---------浦友
박의 뿌리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친박 비박하며 버벅거리더니 마침내 박박거리고 있다
저러다 재수 없는 호박들까지 산통이 날 지경이다
신이 난 반박들 이참에 후박의 전략에 돌입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을 텐데
근본이 닮은 조롱박들 누구를 조롱하는 건지 누구에게 조롱당하는 건지
헷갈린 듯, 조롱조롱 매달린 채 안절부절이다
근질근질하다며 박씨만 박박 긁는 무리들
뒷북치듯, 남의 등짝만 박박 긁는 무리들
과연 누가 바통을 받아 이 난국을 수습할 런지
마땅한 선수가 삼천리무중이로다
그나마 수박이 얼씬거리지만
금방 썩어버릴 테고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당파싸움에 진저리
저희 들끼리 물고 뜯고
애국은 어디 가고 저 히 인권만 챙기네
나라 살림에 민초가 병들어 감을 모르쇠
이젠 서로 돕는 정치가 보고 싶구나
늘 향 필하소서
浦友님의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좋은 날만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