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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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 류충열
나를 꽃이라고 부르지 마오
난 피기 전에
당신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요
나에게 꽃다발을 주지 마오
"나 "당신에,
당신의 의해 피고 나면
당신이 주신 꽃다발이 무색할 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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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를 자알 감상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
우애류충열님의 댓글

네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따사로운 안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은영숙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