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아픈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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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나무를 옮겨서
수를 놓으면 좋겠다
낮 볕에
타는 봄 옹알이
울컥거림으로
가슴이 돋는 사람
옷가슴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나겠다.
댓글목록
테오반고흐님의 댓글

아카시아 향기 수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밤 푹 쉬세요 ^^
안희선님의 댓글

그 사람과 만나서 긴 이야기 나누고 싶어집니다
허기로운 영혼일수록, 그가 내뿜는 향은
더욱 진한 것이어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요
짐 캐리님의 댓글

테오반고흐 님 주신 휴식에
고마움 감사함드려요 늘 건강과 평온이 함께 하시길요
배움도 더하여 봅니다 ...
짐 캐리님의 댓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시심을 담아가지만
안부드림도 놓지 못함에 죄송하기도 합니다
배움이 먼 저를 보면서 선생님에 열정 사랑을 생각합니다
더불어 주시는 격려에 오늘의 날이 스승의 날임도....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에 고마움 더하여 놓습니다
늘 평안과 건강이 선생님곁에 자리하시기를 바램드립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