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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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천국이로다
대궐인들 뭣할까
맘이 편한 내 집
내 아이들의 추억이 담긴 내 집
나갔다가 들어오면 포근함이 스며든다
새로 짓는 아파트도 많은데
왜 여기서 사느냐
집 값 부담 없고 사는데 불편 없네
좋은 집 빚지고 살면
무거워
가벼움도 좋고 정들어 좋다
사는 날까지 내 짝꿍과
아픈데 어루 만 저면 살다가려나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역시 멋지군요
잘 읽고 갑니다
짝궁이란말 정겹네요
노정혜님의 댓글

못난이글에 답글 주셔 진심으로 감사
향 필하소서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고래등 같은 집도 좋겠지요.
그러나 짝꿍님과 같이 지낼 공간 정도도 괜찮으리다.
오히려 큰집에 살면 기에 눌려 숨도 못 쉬실테니까요
욕심 없는 편안함이 맘에 듭니다.
좋은 글 많이 짓기를 바랍니다. 노정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노정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내 집이 천국이로다//
공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5월 첫날
신선한 기운 받아 환한 미소로 가득하소서
못난이 글에 머물러 주심
진심으로 감사
늘 향 필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생각이 참 곱습니다.
정신없이 욕심이나 부리는 사람이
주변에 너무 많은데,
순리에 적응하는 꾸밈없는 삶,
부디 행복하시라고 빌어 드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새아침 새마음 밝음으로 시작하소서 늘 향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