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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65회 작성일 16-05-01 11:39

본문

봄 마중 가려나

엊거제인것 같네

떠날 준비로 분주하네

고운 흔적마저 지우고

다음 자리에 물려 주려는 맘 고와라

미쳐 휘날리지 못한 가여운 꽃잎들도

살 면시 떠나려고 하네

어미가 자식에게 자리를 내어 주구려

어미가 자리를 차고 있으면

자식이 제 구실 못 할까

모두 함께 가자고 재촉하는구려

자연의 가르침

아집을 내려놓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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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창문映窓門에 꽃을 비웠으니 이내
녹음綠陰이 차는 구나!

영창문映窓門에 꽃을 비웠으니 이내
녹음綠陰이 차는 구나!

차면 비우고 비우면 채우는 것,
윤회의 법칙입니다.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도 대자연의 한 종에 불과한 것
내가 인간의 특권을 내리고
만물과 "시법무유평등고하" 하면 깨달음이 오고 모든 것이 보일 뿐입니다요..
자존,자아,아집,아만,아공 이런 아상은 저절로 소멸되어서 적지 원명으로 돌아갑니다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순리,
만고불변의 법칙,
우리는 즐기며 때로는 아쉬워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요! 봄이 물러 갑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희망을 가져야할 것 같네요.
고운 글 예쁜 마음이 묻어 납니다
잘보고 갑니다.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언제나 똥줄 타는지
참말로 새舌빠지게 내빼네요
느낌이 있어 좋습미더
정혜시인님 감사합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나는 봄이 아쉽지요.
개나리 .진달래.철쭉.목련
거리에 수놓았던 벚꽃들이
떠났으니 봄도 떠나니 얼마나
아쉬울까요.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건필 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지 렁이 글에 고운 답글 보내 주신 시인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필과 향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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