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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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대기는 쾌적함을 안온하게 전합니다
올해 들어 더합니다
나무도 초록도 꽃도 안온한 높음에 높은 연민을 더해
럭져리한 기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온전한 열림을 늘상 맞볼 수 있다는 행복은
천상 낙원 이후 아니면 그 전 먼 기억 속 광대함과의 만남일 수 있습니다
생명의 발원점과의 해후가 됩니다
누구도 꺽이지 않고 영생의 환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옥체로 된 만수무강의 행복이 환하게 피어있음을 목도하는 즐거움은
력져리의 기본입니다
즐기고 누리는 행복이 상천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누리에서 천상을 즐기게 하는 옛 마음의 고향과 이어지게 하는
생의 고독의 강심이 부유함을 항시 전하고 있습니다
대기가 번성을 지향하고 그 너머로 생명을 발아시키며 인도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일어섬이 새로움을 넘어
순수롭고 환희로운 열림의 문에 진입합니다
성체의 순결과 교호합니다
스스로의 생명에 정신의 깨어남을 위해 럭져리한 우월로
생명 너머의 힘을 안습니다
시간의 열림을 따라 생명의 발원지로 가까워 오는
절대적 희망과 마주합니다
대기는 언제나 높음이라는 모두의 염을 충족시키는
압도의 절대로 있으며
누구라도 접근하여 기억 저 편의 이전 누리와 동심이 되는
럭져리한 심성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깨어남으로 환상과 환희의 벽을 넘어야 하는
순수로움이 가진 생명과 얼의 맥놀이는
대기의 충만감과 밀폐의 안온감에서
상천의 럭져리를 안게 됩니다
고요로움이 성세의 와중에 휩쓸리게 하는 요즈음 대기는
간편함에도 심도가 있게 하는
순수로운 호화로움의 높음이 있는 열린 마법을 겁니다
신중하고 진중하려는 생명의 한 큰 축에게도
고결한 높음을 넘게 하는 생명의 성체감을 이입합니다
생명이 누리게 되는 환희를 성체감 속 얼 얼개를 따라
대기의 인도로 얻게 됩니다
이입되는 기운의 강림과 시현의 크기는
발아의 힘과 맥을 같이 합니다
생명이 갖게 되는 꿈의 실현은
대기가 이입한 내적 열림과
땅의 기운이 일으키는
내적 환희로움으로 이루어집니다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머물다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