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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꽃 연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71회 작성일 16-05-02 13:44

본문

모란 꽃 연서 (수정)

   은영숙

 

 

모란 꽃잎에 담겨진 향기

당신을 부르며 삶을 고백 합니다

탐스러운 모란 꽃잎에 맺혀진 아침 눈물

임을 반기며 안아봅니다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봅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줍은 가슴

 

임이 찾아 줄까 서성이면서

모란 꽃 망울 속에 당신을 접어봅니다

짙어오는 어둠 관악산 숲 속에선

 

두견새 목매는데 임은 내 창가에

바람 되어 쉬어가네 감미로운 적막이여

지나는 임 귀 기우려 몽롱 한 속삭임은

 

영원을 약속 받은 밀어 별빛 푸른 은하

당신 모습 그리며 조용한 미소 보내 드리리

임이여, 당신께 사랑을 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임이 누눌까요??
영숙시인님!!
그분이 정말 부럽네요
저리 애절하게 글을쓰시니
해돋이님이 중매장이 라고 놀리지 않소
대단한 필력 이십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덧없이 세월을 보내고 나면
모든것이 그리움으로 남는것 ......
인생 대 선배로써 해돋이 님의 장란에
박장 대소 했답니다 ㅎㅎ
고운 머물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이곳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치는 임의 그림자 방울진 이슬에
당신을 적셔봅니다
아쉬움에 매달려 수줍은 가슴//

언제나 절절하게 쓰신 문장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청청한 날들 지어 가십시요
세상이 화사체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환한 날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수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광음처럼 달려가는 세월 갈날이 가까워 지는 느낌 속에
마음이 바빠지는 일상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정겨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토파즈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의 여왕 모란
모란을 향한 연정이 젊은 시절을 연상합니다.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모란 같이 예뻐질 텐데
사랑받을 텐데......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 반가운 우리 시인님!
화중의 여왕이라......
꽃은 다 나름대로 아름다움과 매력을 지니고 있거든요
수수하나 보면 볼수록 깊이 있는 매력과 그윽한 향기에
맴씨가 고와야 여자로고 ......
찾아 주셔서 언제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움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집 화단의 모란은 이미 다 졌네요.
언제나 숨어서 피는 꽃,
연두 저고리에 붉은 치마, 짙은 향기···


--오늘은 모란 잎에 비가 내려요.
 
강물에 떨어지는 비는 수심水心이라도
만나겠지만

내 몸 적시는 비는 수심愁心만 모아다가
밧줄이나 꼬아주고

얼크러지는 마음만
고랑져 흐르는데

모란꽃 져버린 저 자리에,

남은 봄이 몇 날인지, 가는 봄은 말이 없어.--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제 부족한 공간에 찾아 주셔서 영광이며 감사 드립니다

이곳도 처적처적 비가 내립니다

제가 쓴 졸 시 하나 올려 드립니다

꽃은 진다 해도 / 은영숙 詩

꽃은 피면 지는 것이 순리
그윽한 꽃 향기에 감기어 설레던 가슴
바람따라 꽃비되어 강물에 떠도

주고 받았던 앵두빛 정은 천년인들 퇴색을 불허
방긋이 웃음 짖는 이름없는 꽃도
한 시절 꽃술 열면 화중 왕 모란보다 못 하리까??

임의 눈빛 내 가슴에 평화의 수를 놓아
몽환의 순애보 혼곤히 잠들도록
동행의 꽃이 되어 길이 피어드리리......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시인님!!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부터 은은 하게 들리는 모란 꽃 연서
은영숙 시인님깨서 풀어 놓으신 시상에서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만끽 합니다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초인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늦은 답글 용서 하십시요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

해돋이1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사장님..날씨가 우중충하니가 파전과 동동주가 바닥이 나겠습니다요 오늘도 장사가 잘 되네요 손님이 와글 와글..저도 한잔 하고 파전 한접시 먹고 가도 되게습니까요..엄마찾아 삼만리 사랑찾아 삼만리..매일 사랑노래 부르는 그 사랑은 잡았습니까요..자꾸 찾고 있다고요..손에 잡힐 듯 말듯 그렇지요..그 것이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요..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글이 날아다니고, 책을 적게 읽고 텅빈 내공을 가진 사람은 글이 땅에서 기고 날카로운 창과 방패를 쥐고 있는 그 원리를 아십니까요? (혹시 잘 모르시면,제가 단둘이 있을 때만 귀를 빌려서 그 소리를 살짝 넣어드릴께요) 올 손님이 많아서 그냥 갑니다 다음에 또 올께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돋이1님
안녕 하십니까?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인님의 박식 하신 내공을 시말에선 다 알고 있답니다
글 쓸줄 모른다고 쥐어 박으면 주넉드러서 사라저 버리지요 치매까지씩이나 걸릴거에요
우리는 옛날 호랑이 담배 먹던 시대니까  짧은 배움이 서정시랍시고 배운 도둑질이니
사랑타령 하는 것이 글인 줄 알고 냅다 이웃 이야기 자연 사랑 이야기 상상의 글 이야기
졸글은 모조리 수집 하게 됩니다 쬐매 고운 눈 흘기면 안되남요?! (웃음)
철학시 교육시 과학시 천문학시 정치 경제시 연예게시 시사 시 종교시 등등......
열거 할수 없지만 우리 년배 위 아래 또래들 모임에서 왈 우리가 론문 평가위원도
안이고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안가는 어려운 문장을 또읽고 또 읽고 우리의 삶도
지치고 골치 아픈데 머리 쥐어 짜야 하나??!! 우리나라 쉬운말로 알기 쉽게
시를 읽고 공감대로 즐길수 있는 글을 눈요기 머리요기 마음요기 하지 머리띠 두르고
연구 공부 할려고 시를 읽고 싶지 않다고 하던데요 천자 만별 각자 취미대로 세상이랍니다
나같은 무뇌한은 시말에서 놀려 주시는 운영자님께 감사 한 마음으로 졸글쓰는 만족 감으로
산답니다  실력 없기 잘 했지 등단의 욕심도 없고 우창방 주인노릇도 꿈 안 꾸고 천하태평
맴만 편함 됩니다요  시인님! 척하면 척이라고 알아 들었습니다 거리적 거리면 안대 하시면
좋으련만 .....ㅎㅎ 또 오세요 시인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편한 쉼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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