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을 들이키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야망을 들이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4-17 12:41

본문

야망을 들이키다 / 류충열

 

 

광휘가 넘치는 낙타가
망태를 짊어지고
어디론가 뜀박질에 여념이 없다

 

바람은 기세 꺾일세라 휘저어 오고
운무에 가린 나무들은 곤잠으로 꿈을 꾼다

 

아직도 시들지 않은 여린 꿈은
사투의 깃발을 꽂고
필사적으로 담대한 결의를 한다

 

유배되었던 쟁쟁한 의미는
현현히 유영하는 새벽 여신을 타고
창창한 빛으로 희념을 끌어당긴다

 

선일에 파장된 기억들은
용트림하듯 치솟는 전율로 치료하니

 

시대를 능가하는 혜안을 품고
눈부신 환영을 엮어서
마음껏 들이켜도 정말 개안하는 걸까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애 류충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달라 젔지만 세월 저 편에 서있는 저로선
남아로 태어나선 원대한 포부로 꿈을 갖고 부지런한
노력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선한 가슴 안고 맑고 정화된 산소 마시며 이웃에게도
양질의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움 열매로 추수 할 수
있는 꿈이 실천의 수확으로 열리도록 기도 합니다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행운과 건강 축복의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우애 시인님!!

우애류충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우리 인간은 끊임없는
꿈을 먹고 사는지 모릅니다

나를 지탱할 수 있는 꿈이 있기에
나름대로 하루하루가 감사로 마음을 새기고
부족한 것들을 채울 수 있는ㅎㅎ

그저 살아가는 사람보다
살아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에~

고운 말씀 넘넘 감사드립니다.^^
이 밤도 포근한 사랑 안에서
따사로운 마음의 행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Total 22,866건 19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19
914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9
9144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19
9143
바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9
9142 죽은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4-19
914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9
91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8
9139
버팀목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18
91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4-18
9137 MouseB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18
913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18
91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18
9134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18
9133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18
9132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4-18
9131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8
9130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1 0 04-18
9129
수다가 익는다 댓글+ 10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4-18
91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4-18
9127 이동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4-18
9126
오동도의 봄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4-18
9125
흙 향기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8
912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4-18
912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18
9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18
9121
299,792,458m/s 댓글+ 2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8
91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18
91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4-18
9118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17
91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17
9116
할증의 거리 댓글+ 2
면책특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7
9115
벚꽃축제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17
91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7
9113
악취의 향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7
9112
5분, 그림자 댓글+ 4
어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4-17
911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17
9110 언저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17
910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17
9108 먹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17
91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17
9106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17
910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17
910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17
열람중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7
910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4-17
910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17
910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7
9099
진리 댓글+ 1
군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4-17
90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4-17
9097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7
9096 apple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17
9095
초혼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17
909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4-17
909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17
909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7
909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4-17
9090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17
9089
담배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4-17
90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6
90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4-16
90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4-16
9085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4-16
90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6
9083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16
908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16
908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16
9080
아침의 잠 댓글+ 3
노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6
9079 해돋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4-16
9078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6
9077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